• 정렬
    • 기간
    • 범위
    • 옵션유지
    • 단어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 뉴스

    • thumbnail
      "車 살짝 스쳐도 무조건 한방병원으로"…결국 터질 게 터졌다

      ... 부상에도 한방병원이 침, 뜸, 부항 등을 동시에 시행하는 ‘세트 청구’가 늘어나서다. 일부 소비자와 의료기관의 도덕적 해이로 다수 선량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만 커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방 쇼핑’에 ... 손실 확대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보험료 인상 요인이 된다. 일부 ‘나이롱환자’ 문제가 전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는 것이다. 보험업계에서는 올해 손보사가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5000억원 가까운 적자를 낼 것으로 보고 ...

      한국경제 | 2025.10.20 17:23 | 서형교/박주연

    • 소비자 절반 이상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착각, 제도적 대책 마련 시급해

      최근 건강과 기능성을 강조한 식품들이 늘어나면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 간의 구분이 모호해져 소비자 혼란이 심화 되고 있다. 특히 제형, 포장, 광고 표현이 유사해 오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저해하고 불필요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비자교육중앙회는 소비자들의 인식 수준과 실제 구매 과정에서의 확인 행태를 파악하고, 혼동을 유발하는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표시·광고 제도 개선 및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

      한국경제 | 2025.10.13 15:23 | WISEPRESS_AI

    • thumbnail
      롯데카드 "민감정보 유출 고객 82% 보호조치 완료"

      ... 해킹 사고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전체 고객 297만명 중 49%에 해당하는 약 146만명에 대한 보호조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카드 해지를 진행한 고객은 5만6522명, 탈회는 3만715명이다. 롯데카드는 "책임지고 피해액 전액을 보상할 것"이라며 "다만 현재까지 부정 사용 시도나 실제 소비자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단 한 건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10.13 14:50 | 장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