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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마른 서울 전세…1년새 20% 급감
... 초(3만1800여 가구)보다 21% 줄었다. 성동구(-39.3%) 용산구(-28.0%) 마포구(-25.1%) 등 ‘한강 벨트’는 전세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부동산R114 기준 2만9161가구)은 올해보다 30% 이상 급감해 전세난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내년 초 입학 시기와 맞물려 임대차 시장 불안이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임근호 기자
한국경제 | 2025.12.05 17:01 | 안정락/임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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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 마련한 김 부장, 연봉 얼만가 봤더니… [돈앤톡]
... (5분위 가격) 평균값을 하위 20%(1분위 가격) 평균값으로 나눈 지표입니다. 5분위 아파트 1가구를 팔면 1분위 아파트 6.8가구를 살 수 있단 뜻입니다. 5분위 배율은 지난 4월 처음으로 6.0을 넘어서 꾸준히 오름세입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소득이 낮을수록 집을 사기 어려우니 대출을 통해 구매력을 높인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라면서 "결국 PIR이 높아질수록 대출 의존도가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나이대별로, ...
한국경제 | 2025.12.05 06:30 | 이송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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