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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 독주·신작 부재…설 자리 잃은 韓영화

      ... 특수마저 놓쳐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말(28~30일) 관객 수 1~5위를 모두 외화가 차지했다. 이 기간 205만 명이 극장을 찾았는데, ‘주토피아2’(162만 명), ‘위키드: 포 굿’(13만 명), ‘나우 유 씨 미3’(12만 명), ‘체인소 맨: 레제편’(4만 명), ‘국보’(2만7000명) 등 상위 다섯 편의 관객 점유율이 ...

      한국경제 | 2025.12.02 17:59 | 유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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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작 예감 한국영화…외화에 밀려 연말 박스오피스 '실종'

      ... 극장가 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주 주말(28~30일) 관객 수 1~5위를 모두 외화가 차지했다. 이 기간 205만 명이 극장을 찾았는데, ‘주토피아2’(162만), ‘위키드:포 굿’(13만), ‘나우유씨미3’(12만), ‘체인소 맨:레제편’(4만), ‘국보’(2만7000) 등 상위 다섯 편의 관객 점유율이 96.2%(195만)에 ...

      한국경제 | 2025.12.01 14:41 | 유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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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살 때부터 '네 얼굴이 문제' 압박"…팝스타의 충격 고백

      팝스타이자 영화 '위키드' 주연 배우인 아리아나 그란데가 다른 사람의 몸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란데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해 인터뷰 영상 일부를 올리며 "나는 16∼17살 때부터 실험실 유리접시 속 표본이었고, 내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온갖 얘기를 들었다"며 "지적된 내용을 고치면 또 다른 이유로 '네 몸과 얼굴, 모든 것에 ...

      한국경제 | 2025.11.30 08:08 | 이송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