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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가맹점 대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태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확인하고 보상할 것”이라고 박창훈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게시했다. 이번 사고는 공익 제보자가 가맹점 대표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증거를 개인정보위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신한카드는 지난달 12일 개인정보위에서 가맹점 대표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됐다는 통보를 받고 조사에 들어갔다. 지난 5일까지 3주간 데이터 분석 ...

한국경제 | 2025.12.23 16:55 | 장현주/박재원

... 등을 포함한 개인정보와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신용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번 유출은 신규 카드 모집 이용 등을 위해 유출됐으며 해킹이 아닌 내부 직원의 소행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익 제보자가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는 증거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개보위는 지난달 12일 신한카드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고, 신한카드는 이튿날부터 제보 자료와 내부 자료를 대조하는 등 사실관계 ...

한국경제 | 2025.12.23 15:56 | 김태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0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에 대한 수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마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12.23 14:15 | 문경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