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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선수인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이틀간 파를 단 5개만 기록할 정도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쿠처는 “캐머런 덕분에 퍼터를 5번밖에 잡지 않았다”며 아들에게 공을 돌렸다.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앞두고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18번홀에서 너무 떨려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었는데 공이 핀 한 발짝 옆에 붙었다”며 “분명 무언가 큰 힘이 작용한 것 같았다. 아버지가 위에서 내려다보며 ...

한국경제 | 2025.12.22 17:00 | 조수영

... 선수인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이틀 간 파를 단 5개만 기록할 정도로 완벽한 플레이를 했다. 쿠처는 "캐머런 덕분에 퍼터를 5번 밖에 잡지 않았다"며 아들에게 공을 돌렸다.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앞두고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도 보였다. 그는 "18번홀에서 너무 떨려서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들었는데 공이 핀 한발짝 옆에 붙었다"며 "분명 무언가 큰 힘이 작용한 것 같았다. 아버지가 위에서 내려다보며 ...

한국경제 | 2025.12.22 15:05 | 조수영

... 상위 5위 안에 들면 내년 PGA투어 카드가, 40위 안에 들면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 카드가 주어진다. 배용준은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샷 메이킹은 만족스러운 만큼 남은 기간 퍼트 감각과 체력 조절에 중점을 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LPGA투어에 도전하는 이동은과 방신실은 2차전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이동은은 6일(현지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 매그놀리아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열린 Q시리즈 ...

한국경제 | 2025.12.07 17:45 | 조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