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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3일 경기 안산시 ‘힐스테이트 라군인테라스 2차’와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 점검 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오른쪽 두 번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과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직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2월까지 열린다.

한국경제 | 2025.12.04 18:28

▶ 마켓인사이트 12월 3일 오후 6시 11분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인수전이 막바지 과열 양상을 보여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외 사모펀드(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인수가를 1조1000억원 수준으로 올려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외국계 자본이 국내 운용사를 인수하는 데 법적 제한은 없다. 다만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넘어야 하는 데다 국민연금 등 공적 자금이 이지스운용의 실질적인 기반인 ...

한국경제 | 2025.12.04 18:02 | 민경진

... 8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입면 특화 마감과 경관 조명을 활용한 야간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한티역(수인분당선), 선릉역(수인분당선·2호선)과 가까워 교통 편의성도 좋은 편이다. 현대건설은 울산 남구 야음동에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을 공급한다. 지하 6층~지상 44층, 2개 단지, 총 753가구(오피스텔 122실 포함) 규모다.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유리 난간을 적용할 예정이다. 철제 난간과 비교해 깔끔한 외관을 만드는 효과도 ...

한국경제 | 2025.12.04 10:56 | 손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