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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생들의 마약 예방 교육을 위해 약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들이 학교로 찾아간다. 서울시교육청은 약사, 변호사, 퇴직 교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마약류 예방 교육 전문 강사 인력풀을 만들어 22일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문 강사들은 11월까지 희망하는 중·고교에서 반별 마약 예방 교육을 총 1천500회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신종 마약 범죄가 증가해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자 전문 강사들을 ...

한국경제 | 2024.04.16 12:00 | YONHAP

... 측 주장이 전혀 달랐고,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다"고 밝혔다. A씨 측은 해당 심의 결과에 대해 행정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교사노조 관계자는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존중하고 보호해 줘야 할 학교가 학생의 문제 행동을 명백히 파악했음에도 교사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며 "충남교육청이 학교에서 놓쳐버린 교권 보호를 제대로 실천해달라"고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4.16 12:00

... 지난해까지는 일선 학교에서 진행했다"며 "교사와 학생 측 주장이 전혀 달랐고, 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했다"고 밝혔다. A씨 측은 해당 심의 결과에 대해 행정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교사노조 관계자는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존중하고 보호해 줘야 할 학교가 학생의 문제 행동을 명백히 파악했음에도 교사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며 "충남교육청이 학교에서 놓쳐버린 교권 보호를 제대로 실천해달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6 11:4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