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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민주, 소수자 정치로 가면 180석 정의당 될 것"
... 후보가 선방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대선이 끝난 뒤 정치권에선 20·30대 남성 위주로 공략한 이 대표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 대표는 선거 막판 여성 결집을 노린 정의당을 향해서는 “결국 ‘권영길·단병호·노회찬’의 진보정당과 지금의 진보정당은 완전히 달라지지 않았나”라며 “정의당이 기분 나쁠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노회찬의 정의당이 더 그립다”고 했다. 20대 ...
한국경제 | 2022.03.13 18:03 | 조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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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민주당, 어설픈 소수자 정치…'180석 정의당' 두렵지 않아"
... 바닷물은 그들의 체내 염분 농도 밸런스를 완전히 무너뜨렸다"라며 "몸이 망가져도 신나게 소금물 마시지 않으면 목이 말라서 못 버티는 무한루프에 들어갔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결국 '권영길, 단병호, 노회찬'의 진보정당과 지금의 진보정당은 완전히 달라지지 않았나"라며 "정의당이 기분 나쁠 수는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노회찬의 정의당이 더 그립다. 국감장에서 신문지 깔고 누워서 수형자의 인권을 ...
한국경제 | 2022.03.13 15:10 |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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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득표율, 출구조사 예상보다 낮아…정의당 '침통'
... 탄탄하게 확보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라고 말했다. 또 “대선은 당락이 중요한 선거는 아니었다. 곧 있을 지방선거를 위한 지지층 기반을 다지려 한다”고 했다. 심 후보는 촛불집회 이후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에서 6.17%를 얻었다. 진보정당 대선 후보로 얻은 역대 최고 득표율이었다.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는 2002년 16대 대선에서 3.89%를, 2007년 17대 대선에선 3.01%를 얻었다. 고은이 기자
한국경제 | 2022.03.10 00:48 | 고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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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 군소정당도 선거운동 개시…"제3지대에 눈길 달라"(종합)
... 서울시민과 함께' 행사를 끝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진보당 지도부는 종일 울산 북구를 돌며 민주당과의 단일 후보인 윤종오 후보를 지원하며 정권 심판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공장 정문에서 유세를 시작하고, 오후에는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와 간담회를 하는 등 전통적인 진보·노동 표 결집에 나섰다. 윤희숙 상임대표는 "가장 선명하게 정권 심판의 최선두에 서겠다"며 "단호하고도 확실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원한다면 답은 진보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한국경제 | 2024.03.28 18:2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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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특집] 우크라처럼 침략당할 일 없을까요,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을까요(종합)
... 휴전선 넘어 북한에서도 불게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북한 주민이 남한 방식의 사회를 원할 것이다. 즉, 북한 주민이 중국의 괴뢰정부를 거부할 수 있는 상황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 권영길 전 민노당 대표 -- 북한이 핵 포기를 거부한다면 남한도 핵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 북한은 핵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런데 남한의 핵무기 보유를 미국이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
한국경제 | 2024.02.29 13:3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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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특집] "우린 또 당할수 없다…자체 핵무장, 여성 군복무 검토하자"
... 휴전선 넘어 북한에서도 불게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북한 주민이 남한 방식의 사회를 원할 것이다. 즉, 북한 주민이 중국의 괴뢰정부를 거부할 수 있는 상황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 권영길 전 민노당 대표 -- 북한이 핵 포기를 거부한다면 남한도 핵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 북한은 핵을 가져서는 안 된다. 그런데 남한의 핵무기 보유를 미국이 절대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
한국경제 | 2024.02.29 06:00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