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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오 DGB금융 회장, 3연임 포기…3월 물러난다

    ... 회추위원장은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에 심혈을 기울여 온 김 회장의 퇴임 의사를 존중한다”며 “회추위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차기 회장을 선임해 나가겠다”고 했다. 회추위는 다음주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확정한다. 내부 출신인 황병우 대구은행장(56)과 임성훈 전 대구은행장(60)을 비롯해 이경섭 전 농협은행장(65), 김도진 전 기업은행장(64)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김보형 기자

    한국경제 | 2024.01.12 18:54 | 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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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칠 때 떠나는 김태오…"DGB에 새 리더십 필요"

    ... 회장의 퇴임 의사를 존중한다”라며 “회추위는 독립적인 위치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차기 회장을 선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GB금융은 다음주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확정할 방침이다. 내부 출신인 황병우 대구은행장(56)과 임성훈 전 대구은행장(60)을 비롯해 이경섭 전 농협은행장(65), 김도진 전 기업은행장(64)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1.12 10:45 | 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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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오 "차기 DGB 회장, 원칙·순리에 맞게 뽑을 것"

    ... 주로 진출하는 동남아 지역은 금융 규제가 허술해 사업을 확장하기 쉽지 않다”며 “금감원이 현지 감독당국과 소통하면 금융권의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DGB금융은 다음주 차기 회장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확정할 방침이다. 내부 출신인 황병우 대구은행장(56)과 임성훈 전 대구은행장(60)을 비롯해 이경섭 전 농협은행장(65), 김도진 전 기업은행장(64)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김보형 기자

    한국경제 | 2024.01.11 18:33 | 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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