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경제 뉴스
-
전공의 복귀 조건이 '군의관 복무기간 단축'?…"병사와 단순비교 어려워"
... 열고 ‘전공의 150인에 대한 서면 및 대면 인터뷰 정성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전공의 절반 정도는 복귀 의향이 있다고 본다”며 군의관·공중보건의 복무기간 단축을 비롯해 △불가항력적인 의료사고 면책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경질 △업무개시명령으로 대표되는 강제노동조항 폐지 △전공의 노조와 파업권 보장 △업무가 고되고 난도 높은 분야에 대한 충분한 보상 등이 복귀 조건으로 언급됐다고 전했다. ...
한국경제 | 2024.04.21 15:41 | 한경우
-
전공의 복귀 조건 들어보니…"증원 백지화·군복무 단축 등"
집단사직 전공의들은 '복귀 조건'으로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외에도 군 복무기간 단축, 의료사고 법적부담 완화, 파업권 보장, 보건복지부 차관 경질 등을 요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는 병원을 ... 인터뷰 결과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16일 열었다. 이에 따르면 일부 전공의들은 △군 복무 기간 단축 △불가항력적인 의료사고 면책 △박민수 차관 경질 △업무개시명령으로 대표되는 강제노동조항 폐지 △전공의 노조와 파업권 보장 △업무가 고되고 ...
한국경제 | 2024.04.17 10:09 | 이미나
-
"합의했어도 안 돌아가"…대화 걷어찬 전공의 내분 격화
...도, 의협도 본인들을 대표할 수 없다고 하면서 대전협의 대표성까지 인정하지 않겠다고 하면 대화에 나설 수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도 5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전공의 양측이 대화를 이어나갈 것을 촉구했다. 대통령과의 만남 직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박 위원장도 질타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장기화하고 있는 진료 공백으로 얼마나 많은 환자가 죽어갈지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4.05 18:30 | 오현아
전체 뉴스
-
보건의료노조 "의협·전공의 특위 불참, 국민 기대 찬물 끼얹어"
"'의사 악마화' 탓하기 전 국민이 왜 적대감 갖는지 돌아봐야" 환자단체 "의료개혁 목적은 환자 권익 보장…의료사고특례법 재논의해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25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의사단체들이 ... 자문기구가 아니라, 독립적인 사회적 대화체로 격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산하인 보건의료노조는 간호사 등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가 참여하는 단체로, 조합원 수는 8만3천여명에 달한다. 이번 특위에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노조는 ...
한국경제 | 2024.04.25 14:46 | YONHAP
-
의대교수 '무더기 사직' 할까…유화책 거절하며 '진료축소' 압박
25일 '사직서 제출' 한달…의료계 "사직 진행" vs 정부 "수리 사례 없어" 의대교수들 "신규환자 진료 축소"…충남대병원 "매주 ... 환자들…"진료정상화 결단해라" 이런 가운데 환자들의 불안감은 더 극심해지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환자들은 생명을 위협받고, 노동자들은 ...
한국경제 | 2024.04.22 16:45 | YONHAP
-
"의료공백으로 말기 암환자 치료 중단…사회적 대화 나서야"
중증질환자·의료노조 '진료 정상화' 촉구…"환자 생명·노동자 생계 위협"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중증 질환자들이 "말기 암환자 치료마저 중단되고 호스피스로 내몰리고 있다"며 의사단체·정부·국회에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22일 국회 앞에서 진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희승 한국중증질환연합회 간사는 "이전에는 말기 암환자가 최후의 ...
한국경제 | 2024.04.22 12:14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