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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선대위 출범…"총선 승리해 정권심판"

    박범계·장철민 의원, 허태정 전 시장 3명이 상임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19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박범계 의원, 장철민 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3명이 상임 ... 말했다. 7개 선거구 후보자들과 중구청장 후보자 등 8명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하고,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상임 고문에 이름을 올렸다. 시·구 의원들과 경선에 떨어진 예비후보들도 선대위에 힘을 보탠다. 선대위는 전략기획본부, ...

    한국경제 | 2024.03.19 11:2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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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전시당 19일 선대위 출범…"본격 선거체제 돌입"

    박범계·장철민·허태정 3인 상임 공동 위원장 체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19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박범계 의원, 장철민 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등 3명이 상임 공동 선대위 위원장직을 맡아 이번 선거를 총괄 지휘한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상임 고문에 이름을 올렸고, 시·구 의원들과 경선에 떨어진 예비후보들도 선대위에 힘을 보탠다. 선대위는 전략기획본부, 공보단, 법률지원단 ...

    한국경제 | 2024.03.17 14:5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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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비 갈리는 제3지대…개혁당·새미래 주춤, 조국당 반등

    ... 의원들이 더 합류할 수 있다는 기대를 거두지 않고 있다. 현역 의원의 추가 합류로 정의당 의석수(6석)를 넘길 경우 이번 총선을 기호 3번으로 치를 가능성도 없지 않다. 새로운미래 관계자는 통화에서 "세를 더 모아 이낙연 상임고문을 필두로 한 호남과, 세종에 출마한 김종민 의원 중심의 충청, 홍영표·설훈 의원이 이끄는 수도권의 세 축에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조국혁신당은 예상보다 높은 지지율을 ...

    한국경제 | 2024.03.17 06:0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