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 살인을 다룬 영화다. 국내 범죄 스릴러 장르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지만 50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경미 감독의 '미쓰홍당무'는 시도 때도 없이 얼굴 빨개지는 안면홍조증에 걸린 여성을 내세운 영화다. 배우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았다. 25일에는 200편에 달하는 작품들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욱 감독, 봉준호 감독의 작품을 포함해 1000만 ...

한국경제 | 2024.02.09 11:32 | 김소연

... 강화와 신규시장 진출로 2027년 79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다. 레이저옵텍은 현재 혈관 병변을 치료하는 ‘라만 레이저’를 세계 최초로 개발 중에 있다. 혈관 병변의 대표 질환으로는 주사(딸기코), 안면홍조, 거미혈관, 혈관종, 검붉은 모반 등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병하는 질환들로, 고령화 지속에 따라 치료 레이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만 레이저는 기존 치료기기 대비 안정성과 제품 수명, 유지비 측면에서 ...

바이오인사이트 | 2024.01.04 08:36 | 오현아

... 증가세가 더 가팔랐을 것이란 게 회사 측은 설명이다. 이 대표는 2027년까지 매출이 7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제품의 고도화와 신사업을 통해 이 같은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자신했다. 레이저옵텍은 현재 혈관종, 안면홍조 등 혈관 병변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2025년 출시가 목표다. 이 밖에도 피부리프팅, 요로결석(2027년 출시 목표) 치료기기를 개발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단 계획이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레이저옵텍은 이미 아시아 ...

한국경제 | 2023.11.30 14:54 | 신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