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드라마 '이몽' 마지막 회 방송 화면 캡처. MBC 토요 드라마 '이몽'이 막을 내렸다. 유지태와 이요원은 심각한 총상을 입었지만 살아났고, 키스로 재회했다. 이후 허성태를 암살하려는 두 사람의 모습이 독립운동은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이몽' 마지막 회에서 김원봉(유지태 분)은 친일 조선 귀족들을 처단하기 위해 움직였다. 김원봉은 이영진(이요원 분)에게 김남옥(조복래 분)의 죽음을 알리며 ...

텐아시아 | 2019.07.14 07:03 | 태유나

마지막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이몽’ 측이 이요원,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가 직접 뽑은 명장면을 공개했다. MBC 특별기획 ‘이몽’이 오는 13일 마지막회 방송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요원이 뽑은 명장면은 33화, 이영진이 양아버지 히로시(이해영 분)에게 처음으로 본심을 토해낸 독대신이다. 일본군에 의해 처참하게 죽어가는 부모를 목격한 뒤, 살기 위해 군의관 히로시의 손을 잡고 일본인의 입양아로 살아온 ...

스타엔 | 2019.07.12 16:32

... 운동가들의 삶과 역사를 재조명하며 짙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이몽'의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이요원X유지태, 의열단 초토화 속 마지막 독립운동 어떻게 펼쳐질까? 동지들의 처절한 죽음과 마주한 이영진(이요원 분)과 김원봉(유지태 ... 다른 결말을 맞이할 지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몽' 제작진은 “오는 13일 마지막 회만 남겨두고 있다. 이요원과 유지태, 임주환, 남규리를 비롯한 독립 운동가들의 가장 다이나믹하고 뜨거운 독립운동이 70분간 펼쳐질 예정이니 ...

텐아시아 | 2019.07.11 10:48 | 태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