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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법의 날 기념식 …이임성 변호사·홍승욱 고검장 등 훈장
... 별관 대강당에서 제61회 법의날 기념식을 열고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옹호,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 14명을 포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법조계 주요 기관장들은 "정의롭고 상식에 부합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 조희대 대법원장,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이원석 검찰총장, 김영훈 대한변협 회장 등 주요 기관장과 법조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
한국경제 | 2024.04.25 10:09 | 권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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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반대' 류삼영 정직 취소 1심 패소
... 반대하며 전국 총경 54명을 모아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회의를 열고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 이후 회의 참석자들에 대한 감찰이 이뤄졌고 회의를 주도한 류 전 총경은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징계위는 류 전 총경이 ... 있다”며 징계 효력을 정지했다. 하지만 1심 법원은 류 전 총경에게 내려진 처분 자체는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류 전 총경은 징계사유가 없고 양정(징계 정도)이 과다하다고 주장했지만, 기록을 검토해 판단한 결과 ...
한국경제 | 2024.04.18 18:29 | 박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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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류삼영 전 총경 정직 3개월 유지"
... 행정14부(송각엽 부장판사)는 18일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 처분 취소 소송을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복종 의무·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징계사유가 인정된다 판단된다"며 "양정 ... 판단했다. 류 전 총경은 울산중부경찰서장으로 일하던 2022년 7월 23일 경찰국 설치에 반대하는 총경 54명이 참석한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그해 12월 13일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는 류 ...
한국경제 | 2024.04.18 14:07 |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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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기꺼이 토론하겠다"(종합)
재판 참석 트럼프, SNS 글 올려 "언제든, 어디서든" 바이든, 라디오 인터뷰서 첫 아내 사망 당시 자살 충동 회고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이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토론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온 조 ... AP통신 등 10여개 매체는 두 대선 후보의 토론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성추문 입막음 의혹' 재판에 출석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방송 몇시간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언제든 응하겠다"고 응수했다. ...
한국경제 | 2024.04.27 04:5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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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새 내각 구성 예정…의회가 중요한 역할 해야"
... 개정 헌법에 따라 하원은 대통령이 추천한 총리·부총리·일부 장관 등 임명 승인권을, 상원은 대통령이 추천한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 대법원장과 판사 등 임명권을 갖게 됐다. 푸틴 대통령은 또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참전한 군인을 ... 리더십, 인간의 자질을 보여준 장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 의장,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상원 의장, 각 정당 지도자, 의회 위원회 위원장과 정부 고위 인사, 지방의회 수장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27 00:0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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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법, 면책특권논란 심리…판결에 또 정치적 명운 걸린 트럼프
... 보수 우위 연방 대법원의 판결 결과와 결정시기에 관심 쏠려 NYT "하급심으로 돌려 보낼 듯"…대선 前 형사재판 물건너가나 미국 연방대법원은 25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2020년 ... 문제 삼은 데 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 측과 검찰 측이 참석한 가운데 전직 대통령의 재임시 활동에 대한 면책특권 인정 여부를 놓고 집중적인 심리를 벌였다. 뉴욕타임스(NYT)는 ...
한국경제 | 2024.04.26 04:4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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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폭 뺨치는 건폭…교도소 앞에서 "동지 위해 함성 발사!"
한국경제 | 2023.04.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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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ATM기 쓸 줄 모를 정도"…친형 62억 횡령에 '울분' [종합]
한국경제 | 2023.03.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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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일했는데 3380만원 남았다"…울분 토한 박수홍
한국경제 | 2023.03.15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