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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석구 LS MnM 부회장, '소통·IT 경영'으로 위기 극복한 해결사[2023 100대 CEO]

    ... ‘정보기술(IT) 시스템 경영’이 도 부회장의 경영 키워드다. 특히 취임 첫해부터 회사의 위기를 타개하고 재무 건전성과 생산성 혁신에 나선 일화는 유명하다. 도 부회장의 취임 첫해였던 2016년 글로벌 전기동 가격의 하락으로 동제련업계는 어려운 경영 환경에 직면했다. 회사는 재무 건전성을 혁신하고 동제련 사업 본연의 경쟁력에 집중하며 위기를 타개했다. 2017년 해외 광산 지분 매각을 성사시켜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제련소 역량 강화에 투자할 ...

    한국경제 | 2023.06.30 07:12 | 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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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대한전선, 1분기 '깜짝실적'에 상승(종합)

    ... 장 초반 1만7천32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전날 대한전선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7천3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1분기 매출이 7천억원을 넘은 것은 2011년 1분기 이후 12년 만이다. 대한전선은 전기동 가격 하락에도 높은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매출을 촉진하고 신규 수주를 확대해 호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5.16 15:3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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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대한전선, 1분기 '깜짝실적'에 급등

    ... 15.08% 오른 1만7천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한전선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7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0%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7천3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1분기 매출이 7천억원을 넘은 것은 2011년 1분기 이후 12년 만이다. 대한전선은 전기동 가격 하락에도 높은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매출을 촉진하고 신규 수주를 확대해 호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05.16 09:1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