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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 4'부터 나홍진 신작까지…플러스엠 라인업 공개

    전도연 주연 '리볼버'·송중기 범죄 드라마 '보고타' 천만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와 '서울의 봄' 등으로 영화계 신흥강자로 떠오른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개봉을 앞둔 신작 라인업을 19일 공개했다. 포문을 여는 건 오는 24일 극장에 걸리는 마동석 주연의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 4'다. 허명행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의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

    한국경제 | 2024.04.19 13:4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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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완, 19년 만에 칸 간다…'베테랑 2' 칸영화제 초청(종합)

    ...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내년 1월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경쟁작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개봉일까지 8개월이 남은 만큼 초청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오승욱 감독이 연출하고 전도연이 주연한 '리볼버'도 후보에 오를 것이란 추측이 있었으나 노미네이트는 일단 불발됐다. 다만 칸영화제가 초청작 공식 발표 이후에도 추가로 몇 작품을 초대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한국 영화의 경쟁 부문 진출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

    한국경제 | 2024.04.11 19:4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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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완 '베테랑 2' 칸영화제 초청…韓영화 경쟁부문 불발

    ... 부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내년 1월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경쟁작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으나, 개봉일까지 8개월이 남은 만큼 초청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오승욱 감독이 연출하고 전도연이 주연한 '리볼버'도 후보에 오를 것이란 추측이 있었으나 노미네이트는 일단 불발됐다. 다만 칸영화제가 초청작 공식 발표 이후에도 추가로 몇 작품을 초대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한국 영화의 경쟁 부문 진출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

    한국경제 | 2024.04.11 19:2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