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케어‘ 부문 1위, 타깃 온라인몰 스킨케어 분야 2위 등을 기록했다. 티앤엘의 트러블케어 패치는 경쟁사 제품보다 가격대가 높다. 그럼에도 미국에서 인기를 모은 건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윤소 티앤엘 대표는 “기존에 같은 유형의 제품이 있긴 했지만 우리 제품이 ODM으로 미국에서 판매되며 새로운 수요가 생겨났다”며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시장을 개척했다”고 말했다. 히어로 코즈스메틱스가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3.23 09:28 | 김예나

“내달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티앤엘의 생산능력은 연간 매출 1000억원 규모로 확대됩니다. 증설한 공장에서는 오는 4월부터 미세바늘(마이크로니들) 신제품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지난 18일 만난 최윤소 티앤엘 대표는 “현재 개발을 마친 신제품 마이크로니들 화장품은 이미 기존 거래처들로부터 많은 주문을 받아, 하반기부터는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티앤엘은 상처를 치료하는 의료기기인 ...

바이오인사이트 | 2022.02.22 08:43 | 김예나

... 각각 83.9%, 151.0% 증가한 수치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해외 매출은 꾸준히 늘어, 286억원을 냈다. 전체 매출의 57.8% 비중을 차지한다. 창립 이후 처음으로 수출 비중이 내수를 넘어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윤소 티앤엘 대표는 “국내에는 트러블케어 패치가 널리 알려져 시장이 형성됐지만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는 아직 열리지 않은 잠재시장”이라며 “해외 마케팅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

바이오인사이트 | 2021.12.10 13:56 | 김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