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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더 다이버' 개발자가 차린 회사…게임사들 '러브콜'
실력 검증이 된 개발자들이 차린 스튜디오에 게임사들이 잇따라 돈 보따리를 풀고 있다. 네오위즈, 크래프톤, 컴투스 등이 신생 게임사와 손을 잡은 데 이어 엔씨소프트도 포트폴리오를 넓히기 위한 투자처를 모색하고 있다. 컴투스, ... 확보와 게임 공급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경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의 구체적인 지분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컴투스프로야구’ 등 자사 게임 개발에만 집중했던 전략을 ...
한국경제 | 2024.02.25 14:34 |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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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올 상반기 신작 3종 출격…해외 퍼블리싱도 공략"
컴투스가 해외 퍼블리싱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올 상반기 출시작 모두를 해외에서 서비스하기로 했다. 컴투스는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미디어 발표 행사인 ‘더 넥스트 스테이지’를 열고 사업 ... 그동안 컴투스의 주력 게임들은 자사 IP를 활용한 게임들이었다. ‘서머너즈워’, ‘컴투스프로야구’ 등이다. 앞으로는 여기에 더해 타사 IP를 해외에 공급해 게임 포트폴리오를 늘리기로 했다. 한지훈 컴투스 ...
한국경제 | 2024.01.25 18:38 | 황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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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승부수' 추진력 얻나…엔씨·넷마블, 부진한 게임 접는다
... 12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2012년 2월 1084억에 인수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 법인을 다음달 15일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트릭스터M, 프로야구H2, 프로야구H3 서비스가 종료된다. 2021년 출시된 트릭스터M이 리니지와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은 데다 프로야구H2·H3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MLB 9이닝스' 등에 밀리면서 결국 종료 수순에 들어갔다. 넷마블도 지난해 ...
한국경제 | 2024.01.12 14:24 |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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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차별화된 IP로 글로벌 톱티어 퍼블리셔 되겠다"
... 장르에서 높은 잠재력을 가진 게임 3종으로 변화의 포문을 열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머너즈워' 시리즈, 프로야구 라이선스 게임 등 자체 개발작이 주력이던 컴투스는 이날 공개작을 필두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강화해 해외 시장 공략에 ... 드는 것이 목표"라며 "퍼블리싱 파트너사에 대한 지분 투자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메이드가 컴투스의 주력 라인업인 야구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과 관련해 행사 종료 후 취재진 질문에는 "구애받지 않고 '초격차' ...
한국경제 | 2024.01.25 16:4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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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컴투스 이주환 대표 "실적 성장통에도 재도약 전환점"
컴투스 이주환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컴투스가 다시 한번 크게 뛰어오를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해는 게임사업·투자 성과로 3분기까지 전년 대비 18% 성장하며 전년 매출 7천171억원을 ...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신년사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MLB 9이닝스' 시리즈를 비롯한 게임 포트폴리오 확장 성과를 언급했다. 이어 "국내외 ...
한국경제 | 2024.01.02 11:4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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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프로야구 차기 시즌 모델에 한화 이글스 문동주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의 다음 시즌 공식 모델로 한화 이글스 문동주 선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문동주는 지난해 한화이글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 데뷔 2년 차를 ... 기대주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전 선발로 역투하며 금메달의 주역이 됐고, 최근 열린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서도 첫 경기 선발로 나서는 등 차세대 국가대표 에이스로 부상했다. 또 국내 리그 최초로 ...
한국경제 | 2023.11.28 16:00 | YONH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