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증가세 역시 큰 이상은 없는 상황. 금년 신규해외수주는 3,116억원으로 요르단 수주를 제외하면 전년 수주규모를 이미 넘어선 상황. 2013년 동사의 신규해외수주는 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당초 연말로 보았던 1조원 규모의 UAE 원전 정비 본계약 예상시기는 2014년으로 수정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영증권은 "예년 대비 한전KPS의 2013년 분기 실적 변동성이 유독 커진 양상. 이는 타이트한 전력 수급 사정의 여파로 계획예방정비들이 비수기인 2, 4분기에 ...

... 32.34억 한국수력원자력(주) 12.36% +0.32% 11.07.28 고리원자력발전소 3,4호기 디지털 3중화 터빈보호시스템 공급 17.38억 한국수력원자력(주) 7.44% +2.68% 10.04.01 신울진 1,2호기 원전 DCS 공급 303.6억 두산중공업(주) 173.56% +3.03% 09.12.17 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 1호기 주제어실 경보설비 공급 14.3억 현대중공업 주식회사 9.23% +2.48% 09.09.24 ...

... 수익성이 악화된 것이 3분기 저조한 실적의 주요 원인"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은 "올해 추운 겨울 날씨로 열 판매량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LNG 구입단가는 오히려 전년대비 소폭 증가가 예상되며, 11월 말 원전 3기 재가동이 결정되면 전력 수급이 전년보다 크게 개선되면서 동사의 전력판매량과 판매단가가 동시에 감소할 것. 이에 4분기에도 전년 대비 이익 하락 추세가 이어질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자회사 매각을 통해 현금흐름이 단기간 내 ...

... briefing 대우증권은 GS(078930)에 대해 "4분기에는 GS EPS, 파워 등 발전 부문의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이다. GS EPS는 16년 하반기 5호기와 LNG 조달을 위한 터미널을 건설 중이다. 중장기적으로 원전 비중이 감소하고 LNG 발전 비중이 늘어나는 구조에서 동사는 LNG 직도입 및 캐파 증설을 통해 발전 사업자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우증권은 "전체 NAV에서 발전 사업의 비중은 적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

... 115,000원이다. 현재 주가는 90,900원으로 24,100원(26%)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동부증권의 유덕상 에널리스트가 " 전기부문 특수는 없었다, 비수기 시즌으로 열부문의 적자가 이어진 가운데 3분기 원전 이슈로 전력판매량이 증가해 이익이 큰 폭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전기부문의 이익 정체가 나타났다. 전기부문 부진 요인은 3Q13 전기판매량은 31.7%로 대폭 늘었지만, 판매단가가 전년대비 9.4%감소해 계통한계가격 감소폭 ...

... 32.34억 한국수력원자력(주) 12.36% +0.32% 11.07.28 고리원자력발전소 3,4호기 디지털 3중화 터빈보호시스템 공급 17.38억 한국수력원자력(주) 7.44% +2.68% 10.04.01 신울진 1,2호기 원전 DCS 공급 303.6억 두산중공업(주) 173.56% +3.03% 09.12.17 한국수력원자력/고리원자력 1호기 주제어실 경보설비 공급 14.3억 현대중공업 주식회사 9.23% +2.48% 09.09.24 ...

... 2011년을 저점으로 점차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향후에도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 실적 개선의 주요인들은 전력난에 따른 (과거대비) 잦은 요금 인상, 석탄 등 연료가격의 하향 안정화, 원화 절상 등이며 여기에 원전 가동률도 점차 올라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우리증권은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감소한 주요인은 원전가동률 하락, 구입전력비 급증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원전비리로 5월말부터 원전 3기(신고리 #1,2, 신월성 ...

...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4.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증권은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11월 LS전선의 전력케이블이 비리 원전에 채택될 경우 추가 악재는 없을 전망이다. 2014년부터는 발전믹스 개선에 따른 실적개선이 본격화된다. 또한 11~12월 '전기요금체계 개편' 및 전기요금 조정으로 2~4%의 요금 인상이 기대된다. 이 경우 1~2조원의 추가 영업이익 증가도 ...

...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4.7%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대신증권은 한국전력(015760)에 대해 "2013년 4분기 요금인상 없어도 2014년 원전가동율 상승과 환율하락으로 영업이익 4조원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며, 요금 3~4% 인상시 영업이익 5.5조원 이상 달성이 가능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신증권은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의 방향성이 수요왜곡을 ...

... 및 올해 초 평균 4.0% 전기요금 인상에 힘입어, 전력 판매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13.3조원을 기록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은 "낮은 기저발전소 가동률로 발전 mix개선 정도는 당초 예상만큼 높지 않겠으나, 원전 가동률이 4Q12 76%에서 4Q13 82%로 증가하고, 지난해 약 6,700억원의 원전복구충당비용을 일시에 반영한 기저효과로, 4분기에 약 6,600억원의 영업이익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 전환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