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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11-20 / 2,296건

    스마트 마이닝 [smart mining] 경제용어사전

    ... 시추와 발파, 운반 등 채굴 작업업의 효율성, 안전성, 환경 친화성을 향상시키는 접근 방식이다. 자동화 및 원격 제어 시스템, 빅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계 학습, 안전 관리 시스템, 지리정보 시스템(GIS), 및 3D 모델링 등의 기술을 활용한다. 자동화된 장비와 드론을 통해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으로 운영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AI를 통해 최적의 채굴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웨어러블 장치와 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

    유로사토리 [Eurosatory] 경제용어사전

    유로사토리(Eurosatory)는 프랑스 파리에서 2년마다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다. 폴란드 MSPO, 영국 DSEI와 함께 세계 3대 방산 전시회로 꼽힌다. 이 전시회는 1967년 프랑스 방위사업청이 베르사유 남부 캠프 사토리에서 처음 개최한 것이 시초다. 당시에는 30개 업체가 참여하는 작은 규모로 열렸으나, 2002년부터 파리에서 개최되면서 점점 규모가 확대되었다. 2024 유로사토리는 6월 17일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

    창어계획 [Chang'e plan] 경제용어사전

    ... 다음과 같다. 1단계: 달 궤도 및 지형 탐사 (2007년 - 2010년) 2007년: 창어 1호 발사 및 달 궤도 진입 성공 2008년: 창어 2호 발사 및 달 궤도 진입, 지형 카메라로 달 표면 이미지 촬영 2010년: 창어 3호 발사 및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 지형 조사 및 과학 실험 수행 2단계: 달 뒷면 탐사 및 토양 채취 (2013년 - 2024년) 2013년: 창어 3호 발사 및 달 앞면에 성공적으로 착륙, 지형 조사 및 과학 실험 수행 2019년: ...

    창어 6호 경제용어사전

    중국이 6번 째로 발사한 달 탐사선. 창어 6호에는 파노라마 카메라, 레이저 측정기, 질량 분석기, 그리고 중성자 감지기등을 탑재하고 있다. 2024년 5월 3일 지구를 출발하여 2024년 6월 2일 달 뒷면에 있는 남극 에이킨 분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창어 6호는 드릴을 사용하여 약 2kg의 달 뒷면 토양과 암석을 채취했는데 이는 인류 역사상 최초의 달 뒷면 토양 채취이다. 창어 6호는 달의 뒷면에서 토양 샘플을 채취하여 2024년 6월 25일 ...

    트리플 레벨 셀 [triple level cell] 경제용어사전

    플래시 메모리는 하나의 메모리 셀에 3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NAND 플래시 메모리 기술. 기존 SLC(Single-Level Cell) 플래시 메모리의 1비트, MLC(Multi-Level Cell) 플래시 메모리의 2비트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높은 저장 밀도 덕분에 제조 비용이 절감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대용량 저장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HDD나 SDD같은 대용량 저장장치, 클라우드 스토리지, 스마트폰 같은 모바일 기기 등에서 ...

    쿼드 레벨 셀 플래시 메모리 [quad-level cell flash memory] 경제용어사전

    ... 셀에 4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의 한 유형. 이는 셀당 1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SLC(Single-Level Cell), 2비트를 저장하는 MLC(Multi-Level Cell),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Level Cell)와 비교하여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데이터 밀도가 높아지면서 저장 용량 당 비용이 낮아져 보다 보다 경제적이다. QLC 기술은 높은 데이터 밀도와 낮은 비용이라는 장점 ...

    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 [Core Mineral Dialogue] 경제용어사전

    한국과 아프리카 48개국 간의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협력을 위한 대화체. 2024년 6월 4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를 출범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전기차와 배터리,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광물 자원의 중요성이 커지는 점을 고려한 전략적 행보이다. 한국과 아프리카는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라는 3축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에너지 캐시백 경제용어사전

    에너지 캐시백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주택용 전기 절약 정책이다.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낭비를 막아 전기요금을 줄이고 온실가스를 줄여 탄소 중립(넷제로 Net-Zero)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도입돼 2022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직전 2개년과 비교해 전기 사용량을 3% 이상 줄이면 절감률에 따라 1㎾h당 30원인 기본 캐시백에 30~70원의 '차등 캐시백'을 적용해 최대 100원까지 전기요금을 할인해 준다.

    넥스트레이드 [Nextrade] 경제용어사전

    2025년 3월 한국에서 출범 예정인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KRX)가 국내 유일의 거래소로 운영되고 있는 독점 구조를 깨고 건전한 경쟁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이는 현행 한국거래소의 거래 시간보다 5시간 30분 긴 것이다. 매매체결 수수료를 한국거래소보다 20~40% 인하해 투자자의 거래 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금융위원회는 법규를 개정해 넥스트레이드에서 수요가 많고 ...

    청년내일저축계좌 경제용어사전

    ...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부터 시행중인 저축 상품.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 소득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 중위 소득 100% 이하인 저소득층 청년이다. 이들이 3년 동안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 시 본인 납입액 360만원을 포함해 원금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에 속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