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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주파 [superhigh frequency; ultrahigh frequency]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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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보다 더 높은 주파수를 가진 전자기파. 진동수 3~30GHz, 파장 1~10cm의 전파로 전화 중계, RFID, 레이더, 위성 통신 등에 이용된다. 한국통신사들은 2020년내 초고주파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지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투자시기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 버스정보시스템 [Bus Information System]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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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항법장치(GPS)로 현재 운행 중인 버스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를 무선이동통신(CDMA)을 통해 각 정류장과 버스 내 단말기 에 도착 예정시간, 운행노선 등의 정보를 문자와 음성으로 알려주는 첨단 버스정보 안내 시스템이다.
- 대포동 2호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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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자체 개발한 장거리 미사일로 무수단리의 옛 지명(대포동)을 따서 붙였다. 1998년 8월 사거리 2500㎞의 대포동 1호를 인공위성 ''광명성 1호''라고 주장하면서 쏘아올렸다. 대포동 2호는 1호를 개량한 것으로 사거리가 1호의 3배 가까이 된다.
- 우주발사체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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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을 우주 궤도에 진입시키기 위한 추진체다. 탄도미사일 및 관측로켓과 유사한 구조이며 탄두 부분에 위성을 탑재한다. 탄두가 실려 있으면 미사일이고 인공위성이 실려 있으면 우주발사체다.
- 은하2호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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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5일 북한의 인공위성 '' 광명성 2호 ''를 탑재한 우주발사체 .1988년 발사된 ''광명성 1호''의 운반 로켓은 ''은하 1호''가 아닌 ''백두산 1호''였다.
- 광명성 2호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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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자체 개발한 시험통신위성으로 은하2호 에 탑재되었다. 광명성은 백두산 밀영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태어날 때 ''광명성''이란 별이 이곳을 비춰 이 별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북한은 1998년 축구공 크기만한 광명성 1호를 발사했다. 북한은 당시 ''광명성 1호''가 위성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지만 우리 정보당국은 실패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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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운반로켓, 위성 등의 연구제작과 개발 등을 주관하는 조직으로 국가급 비밀기관에 속해 있으면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내각의 지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공간정보산업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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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데이터 등 공간정보를 생산·관리·가공·유통·활용하거나 다른 정보·기술과 융합해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측량업, 위성영상 획득·처리활용업, 위치결정 관련 장비 및 위치기반서비스 업, 공간정보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 u시티 등 첨단 공간정보 설치 및 응용업, 교육 및 상담업 등이 포함된다.
- 글로나스 [GLONASS]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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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교통, 물류, 국방 등에 활용하고 있는 자체 위성항법체계. 구소련이 1982년 GNSS 구축을 시작해 1991년 24개의 위성을 발사했으나 소련 붕괴 후 유지 보수에 실패해 2001년에는 8개의 위성만 남았다. 그러나 러시아 전 대통령인 푸틴이 재건에 나서 2007년 12월 26일 다시 24개의 위성망을 구축해 2011년 11월부터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다. 글로나스는 지구 저궤도에 위치한 24개의 주위성, 지구 정지궤도에 위치한 2개의 보정위성, ...
- 한국형위성발사체 [Korea Space Launch Vehicl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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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 기술로 제작한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리기 위해 개발하고 있는 한국형 우주발사체 로 2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1단계는 소형 위성발사체인 KSLV-Ⅰ개발사업이다. 개발 책임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맡는다. 2003년부터 개발에 들어가, 2008년 11월 과학기술위성 2호를 싣고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島)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이 발사체는 러시아 흐루니체프 국립우주과학센터의 차세대 위성발사체 앙가라(Angara)를 개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