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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을 이룬 것처럼 굴곡져 있는 그린.층이 한 번 있으면 'two-tiered green'이라고 함.'Terraced green'이라고도 표현함.

대개 그린에서 100m 안짝 지점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지칭함.칩샷,피치샷,벙커샷,퍼트 등을 통칭하는 것임.

그린 주변에서 시도하는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샷.피치,칩,러닝,로브,플롭 샷 등을 말함.

오리지널 그린 대신 임시로 마련해 사용하는 그린.오리지널 그린이 보수 중이거나 많이 손상됐을 때,오리지널 그린을 보호해야 할 때 등에 '임시 그린'을 사용함.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국외자에 의해 방향이 변경되거나 정지된 경우를 일컬음.이 경우 대부분은 누구에게도 벌이 없으며 볼이 멈춘 자리에서 플레이를 속개함.

어프로치샷을 홀에 붙여 1~2타로 홀아웃할 수 있는 그린 주변 구역.

벙커에 빠진 후 파(버디)를 잡는 일.또는 그 확률.파4홀에서 두 번째샷이 그린주변 벙커에 빠졌고,벙커샷을 홀에 붙여 파를 했을 경우 '샌드 세이브를 했다'고 표현함.'샌드 세이브 70%'는 볼이 10회 벙커에 빠질 경우 7회는 파(버디)를 잡는다는 뜻임.

그린을 미스하고도 파 또는 버디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이나 확률.그만큼 쇼트게임을 잘 한다는 의미임.'Up & down'도 유사한 의미임.

①그린을 놓치고도 파를 잡는 일.'Scrambling'과 유사함.②같은 조 3~4명의 샷 중 가장 유리한 볼을 선택해 그 볼이 놓인 지점에서 차례대로 홀을 공략하는 골프 게임 방식.스코어가 좋게 나오는 것이 일반적임.

그린밖에서 퍼터를 사용해 어프로치를 하는 일.드물게 그 때 사용하는 퍼터를 일컫기도 함.이 때는 퍼트 수로 계산하지 않음.톰 카이트,톰 왓슨 등 미국 텍사스주 출신 골퍼들이 그 지역의 특성상 그린 밖에서 퍼터를 많이 사용한 데서 이름이 유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