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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쥔 두 손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리는 일.

임팩트 후 클럽을 쥔 두 손을 엎어 돌리는 일.그래야 완벽한 '릴리스'를 할 수 있음.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집게손가락에 엇걸어 그립하는 방법.손이 상대적으로 작거나 힘이 약한 골퍼들이 견고한 그립을 하는데 적합함.잭 니클로스와 타이거 우즈가 이 그립을 하는 대표적인 선수임.

아이언샷이나 웨지샷을 할 때 그립을 한 두 손이 클럽헤드보다 앞선 상태로 임팩트가 이뤄지는 일.

스윙시 몸을 적절히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만 치는 골퍼.몸이 비대하거나 나이가 많아 유연성이 부족한 골퍼들에게서 볼수 있음.대립되는 개념은 'Body swinger'.

그립을 쥐는 압력.'그립은 치약을 짜듯이' '애인의 손을 부여잡듯이' '두 손안에 새가 있다는 생각으로' 라는 말들은 모두 '그립 프레셔'를 암시하는 말임.

손에 든 클럽으로 최대의 스윙을 하는 일.스윙 크기나 파워를 줄이지 않고 클럽의 기능을 100% 활용해 스윙하는 것.

발로 하는 샷.라이가 나쁜 곳에 멈춘 볼을 발로 차서 좋은 곳으로 갖다놓는 일.벙커나 러프,디보트 자국 등지에서 주로 발생하는 비신사적 행위.손으로 볼을 쳐내는 것은 'Hand wedge'라고 표현함.

백스윙을 시작하기 전에 그립을 한 두 손(과 오른 무릎)을 목표쪽으로 약간 밀어주는 동작.정지상태의 물체는 그 상태로 머물러 있으려는 경향(관성)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됨.골프스윙은 계속적인 운동이어야 하는데 이 운동을 일으켜 백스윙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포워드 프레스'임.잭 니클로스가 애용하며 아놀드 파머는 “포워드 프레스도 백스윙의 일부로 간주돼야 한다”고 주장함.퍼트할 때에도 포워드 프레스는 유효함.

다운스윙 때 손목 코킹을 최대한 늦게까지 유지한 뒤 임팩트를 하는 것.다운스윙 때 손목과 클럽샤프트가 이루는 'L자형'이 임팩트존에 이르기까지 유지되면 '딜레이드 히트'를 할수 있음.이는 스윙 파워의 주요원천이 됨.아놀드 파머는 “'딜레이드 히트'를 하려면 ①다운스윙이 시작될 때 체중을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②오른쪽 어깨를 낮추고 오른쪽 팔꿈치가 옆구리로 가게 하며 ③손으로 다운스윙을 강요하거나 머리가 왼쪽으로 흔들리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함.현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