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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대비 30%를 줄이기 위해 2009년 도입한 제도다. 기업별 감축 목표치는 해당 기업의 과거 3년간 온실가스 배출 실적을 기준으로 정부와 업체가 이듬해 생산 증가 예상치 및 온실가스 감축 계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감축량을 할당받은 업체는 연말까지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이행계획을 만들고 매년 이행 결과를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 감축량을 달성하지 못한 기업은 최고 1000만원의 ...

... 자라나는 식물자원으로부터 화학제품원료나 연료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기에 석유자원의 고갈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리파이너리 기술은 원유 대신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사용하기때문에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온실가스 를 비롯한 각종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시킬 수 있는 지속성장형 산업기술이다. 이 기술은 대부분의 산업영역에 활용되며 바이오연료를 비롯해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친근하게 사용하고 있는 플라스틱이나 섬유에서부터 각종 ...

2009년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15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UNFCC)에서 세계 119개국 정상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합의한 협정. 협정 참가국들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섭씨 2도 이내로 묶기로 하고 2011년 말까지 법적 구속력 있는 전 세계적 온실가스 감축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선진국들은 2010년 1월 말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제시하고 개도국들은 감축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

전통적인 생산성 측정지표인 총요소생산성 (TFP) 대신 온실가스 배출량 등 환경기여도를 투입요소로 고려한 생산효율성 지표다.

상품 한 단위(2005년 기준 100만원)를 생산하기 위해 전산업에서 직ㆍ간접적으로 유발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말한다. 온실가스 유발계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산업전반에 에너지효율이 높아졌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총 발생량을 매출액 으로 나눈 값. 매출 확대나 축소와 관련없이 해당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강도를 알 수 있으며 단위는 ''톤CO2/억원''이다.

기업의 생산활동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총 배출량을 기업의 매출액 으로 나눈 단위. 기준 단위는 ''톤''과 ''억원''이다.

에너지효율 향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관리체제를 일정한 절차및 기법에 따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전사적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말한다. 공장 가정 등에서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도록 IT 소프트웨어 로 관리한다. 기업은 비용절감을, 국가는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성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의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전력산업과 IT 그리고 통신기술을 결합하여 안정적이고 고효율의 지능화된 전력망을 구축하는 것. 발전→송·배전→판매 단계로 이어지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 (IT)을 접목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공급자와 소비자가 정보를 교환해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전력 사용 시간과 양을 통제한다. 소비자들은 전기 요금과 사용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체크, ...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80% 내외를 차지하는 대도시들이 세계적 기후변화 에 공동 대응한다는 취지하에 온실가스감축에 대한 행동과 협조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된 모임.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화 기술 개발과 이용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2005년 10월 영국 런던에서 18개 세계의 대도시 대표들 모임으로 시작되어 2006년 8월 클린턴재단과 Large Cities Climate Leadership Group 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