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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페이스 뒷면의 무게를 헤드 주변으로 분산 재배치함으로써 관성 모멘트의 효과를 높인 설계 방식.헤드 뒷면이 파인 형태이면 '캐비티 백'으로 봐도 무방함.

샤프트가 헤드의 중심을 관통하게끔 설계된 클럽 디자인을 일컬음.주로 퍼터에 이런 설계가 많음.

벙커에서 하는 샷.볼부터 먼저 맞혀야 하는 페어웨이 벙커샷도 있으나 대개는 그린 주변 벙커샷을 이름.그린 사이드 벙커에서는 클럽헤드가 볼 뒤의 모래부터 치면 그 충격으로 볼이 떠 그린에 오름.'Explosion shot'이나 'Splash Shot'이라고도 함.벙커샷을 하기 전(어드레스 때나 백스윙 때)에는 클럽을 모래에 접촉해서는 안됨.

퍼터헤드가 칼날처럼 생겨 작은 터치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퍼터.벤 크렌쇼,필 미켈슨 등 '퍼트 고수'들이 주로 사용함.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제조할 때 클럽헤드와 맞닿는 호젤 끝부분에 더 높은 강도를 주기 위해 첨가하는 금속가루.붕소.그 자체로는 샤프트를 만들 수 없으며 보론 컴포지트 카본 또는 그라파이트로 표기해야 함.

페이스 가운데가 약간 볼록하게 설계한 드라이버.클럽헤드의 힐이나 토에 볼이 맞아도 똑바로 나가기 위해 이렇게 설계함.

임팩트 직후 볼이 날아가는 속도.여자프로골퍼 가운데 장타자로 손꼽히는 미셸 위의 볼 스피드는 162mph정도임.볼 스피드는 클럽헤드 스피드의 1.5배 수준임.

18홀 코스에서 후반 9홀을 지칭함.클럽헤드의 뒷면(페이스 반대편)을 일컫기도 함.

스윙 초기 단계에서 클럽헤드를 목표 반대(뒤쪽) 방향으로 빼 들어올리는 일.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헤드를 땅에 댔을 때를 말함.다만 해저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했을 때 어드레스한 것으로 간주함.어드레스 후 볼이 움직이면 1벌타가 부과되므로 바람이 거세거나 급경사지에서 어드레스할 때에는 조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