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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진방지조항 [ratchet]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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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유화(개방)한 부문의 경우 이를 다시 후퇴시킬 수 없다는 원칙. 톱니바퀴의 역진방지장치 처럼 통상협상에서는 한번합의한 사항을 뒤로 돌리지 못하게 규정한 내용으로 RATCHET조항이라고 한다.
- 물질 이전계약 [Material Transfer Agreement]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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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가 개발한 물질의 효능과 연구결과 등을 평가하기 위해 상대회사에 물질을 전달하며 맺는 계약. 주로 신약공동 연구개발 을 위한 기술이전 과정 중의 하나로 MTA가 끝나면 사업협상이 진행된다.
- 포이즌 필 [poison pill]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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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적대적 M&A 시도나 경영권 침해에 대비해 자사주 매입이나 우호 지분 확보 등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투자비용으로 전환할 수 있다. 회사를 매각하더라도 적대적 M&A 시도자와 가격 협상에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반면 기업 경영권을 지나치게 보호해 정상적 M&A까지 가로막아 자본 시장의 발전을 저해하고 경영의 비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단점이다. 경영권 강화에 따른 기업 소유주나 경영진·대주주의 ...
- 사내하도급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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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가 원청업체내에서 생산공정을 책임지고 수행하는 것으로 "사내하청"이라고도 한다. 하청업체는 근로자의 조달·지휘·감독도 담당한다. 원청업체로서는 생산공정자체를 아웃소싱 하는 셈이고 하청업체로서는 생산현장에 노동자를 파견해 도급을 수행하는 셈이다. 근로자파견제 는 사용업체가 직접 사업을 수행하고 근로자를 파견업체로부터 받아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 발리 로드맵 [Bali Roadmap]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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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후의 기후변화 협상의 기본방향 및 일정을 담은 틀. 기존 교토의정서 상 의무감축국에 해당하는 선진국뿐만 아니라 미국, 개발도상국 등 모든 나라가 2012년 이후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2009년 말까지 정하기 위해 협상해야 한다. 주었다.
- 실행관세율 [applied tariff rates]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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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당국이 실제 부과하는 관세율. 무역협상결과에 의한 WTO 양허율이나 국가별 양허표(tariff schedules)보다는 낮을 수 있다.
- 빌트인 방식 [built-in]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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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타결이 안되는 쟁점에 대해 차기 협상의제로 넘겨 다시 논의하는 협상방식. 협상을 잠정 타결하면서 협정문에 이 규정을 명시하면 적절한 시점에 양국이 다시 협상하게 되는데 통상 협상에서는 어려운 쟁점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많이 쓰인다.
- 딜브레이커 [deal-breaker]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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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이 입장 차이를 전혀 좁히지 못해 전체 협상을 결렬시키게 만드는 쟁점사안이나 요인을 말한다.
- 4P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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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서 경영자가 통제할 수 있는 네가지 요소로 제품(product), 유통경로(place), 판매가격(price), 판매촉진 (promotion) 등이 이에 포함된다. 여기에 마케팅을 위한 협상력이라던지 로비력을 뜻하는 "힘 (power)"를 합해 5P라고 한다.
- 중미자유무역협정 [Central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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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등 중미 5개국간에 체결된 자유무역협정 . 미국은 2003년12월 워싱턴에서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 중미 4개국과 CAFTA 협상을 갖고 섬유와 농업부문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향후 10년간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하는 내용의 FTA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2004년 1월 미국과 코스타리카가 통신 및 보험시장개방에 대해 견해차를 좁히면서 중미자유무역협정(CAFTA)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