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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그린을 두 홀에서 공용하는 것.대개 반대방향인 두 홀에 의해 공용되는 퍼팅 그린을 말함.스코틀랜드에 많은 링크스코스처럼 아웃 코스에서 나갔다가 인 코스로 되돌아오며 플레이를 하던 시절 한 개의 넓은 그린을 가지고 아웃·인 코스 두 홀의 공용그린으로 사용하곤 했음.골프의 발상지 세인트 앤드류스GC 올드코스의 경우 2번홀과 16번홀,3번홀과 15번홀,4번홀과 14번홀,5번홀과 13번홀,6번홀과 12번홀,7번홀과 11번홀,8번홀과 10번홀 등이 ...

드라이버샷이 곧바로 그린에 올라갈 수 있는 짧은 파4홀.길이가 짧거나 내리막일 때,90도로 굽어지는 도그 레그 홀에서 주로 볼 수 있음.

골프코스의 제원을 그림과 함께 설명해놓은 소책자.홀 길이,홀 모양,해저드 위치,장애물 위치,주요 지점에서 목표까지의 거리,그린 경사 등 처음 온 플레이어도 쉽게 홀을 공략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돼 있음.

그린을 갓 벗어난 지점으로 잔디가 잘 다듬어진 구역.'프린지' '에이프런'이라고도 함.

그린의 대체적인 윤곽.

칩샷이 곧바로 홀속으로 들어가는 것.파4홀에서 두 번째샷이 그린에 오르지 못한 상태에서 시도한 칩샷이 홀로 들어가면 '칩 인 버디'라고 함.

골프규칙에 의거해 볼을 닦는 일.퍼팅 그린에 있는 볼은 집어올렸을 때 닦을 수 있으나 그밖의 지역에서는 볼을 집어올렸어도 닦지 못하는 경우가 세 가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함.

뒤땅치기.특히 그린주변에서 잘 치려다가 뜻하지 않게 나오는 칩샷 뒤땅치기를 일컬음.볼이 조금 나가는데 그침.'Chunk' 'Fat shot'이라고도 함.

골프에서 페어웨이나 퍼팅그린을 일컫는 말.잔디가 잘 관리됐을 때 특히 그렇게 표현함.

그린 주변에서 하는 쇼트 어프로치샷의 하나.볼과 홀 사이에 장애물이 없을 경우 볼을 처음부터 굴려서 홀에 다다르게 하는 어프로치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