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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그린이나 페어웨이 등지에 떨어지면서 자체 충격으로 만든 자국.그린에서는 이 마크를 정당하게 수리할 수 있음.페어웨이에서는 그 자국에 볼이 박힐 경우에만 구제받음.그린에서는 '볼 마크'라고도 함.샷을 하다가 남긴 '디보트 (마크)'와는 구별됨.

그린 밖에서 쇼트 어프로치샷을 할 때 핀을 홀에 꽂아두는 일.친 볼이 핀에 맞아도 벌타없음.쇼트게임 교습가 데이브 펠츠는 “로봇 실험 결과 핀을 꽂아두었을 때 홀인 가능성이 15% 정도 높았다”고 주장함.

볼을 띄워 그린에 살짝 떨어뜨린 다음 홀을 향해 굴러가게 하는 쇼트 어프로치샷.

경사가 많은 그린에서 친 볼이 뱀처럼 길게 구르는 것.

반도처럼 툭 튀어나온 형태로 돼 있는 그린.대개 사방 중 삼면은 물로 둘러싸여 있고,한 방향만 페어웨이와 연결돼 있음.일동레이크GC 18번홀 그린이 대표적임.'Island green'과는 다름.

그린에서 홀을 표시하기 위해 꼽아놓은 막대기.그 끝에는 깃발이 달려있음.'Flagstick'이라고도 함.

정규타수에 볼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파를 기록하기 위한 퍼트.

플레이 순서.티샷은 '오너'가 먼저 하며,티샷 후에는 그린에서 먼쪽에 있는 볼부터 플레이함.

정규타수에 볼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파를 잡는 일.

①'오버 파'를 줄인 말.기준타수보다 얼마를 더 쳤는가를 나타냄.②친 볼이 목표지점이나 그린을 넘어버리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