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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보호 및 고객만족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기업에서 소비자 업무를 담당하는 책임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 관련 정보제공, 기업과 소비자 단체, 행정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기업들이 소비자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건설 기술분야의 연구개발 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필수적인 대형 실험 시설을 전국 6개의 거점 지방 대학 등 연구기관에 분산 설치하고, 이들 시설을 초고속 정보통신 망으로 연계시켜 상호 공유하여 원격 이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 협의절차를 말하며, 통상 1년에 한번씩 실시한다. 협의절차는 IMF 협의단이 회원국을 방문하여 정부 부처, 중앙은행은 물론 연구기관, 학계, 민간기관 등과 회원국의 경제동향 및 전망 그리고 경제정책 전반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는 형태를 띈다. 그러나 IMF의 권고를 회원국이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IMF는 개별 국가와의 협의시 취득한 정보를 종합하여 전세계 경제상황의 평가와 전망을 하고 이를 1년에 2번씩(통상 4월과 9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World Economic ...

동일 금융기관 에서 하루에 1천만원이상(2019년 7월1일 현재)의 현금의 지급 또는 영수를 할 경우 그 거래내용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자동으로 보고되는 제도다. 금융기관의 주관적 판단에 의거, 자금세탁 의 의심이 있다고 판단되는 거래만 보고토록 하는 혐의거래 보고제도(Suspicious Transaction Report)와는 구별되며, 이를 보완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2006년 1월 18일부터 불법자금거래의 차단 및 자금세탁 방지 제도를 ...

... 요청하는 비영리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이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0년 35개 유럽권 기관투자가 들의 후원으로 출발했다. 2003년부터 세계 주요기업의 기후변화 관련된 기업의 위험 및 사업기회,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방법과 연도별 감축 계획 등을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해 오고 있다. 90여개 이상 국가가 공개하는 환경 정보 글로벌 플랫폼으로, MSCI, DJSI 등 주요 ESG 평가기관의 환경관련 데이터 소스로 활용되고 있다.

공공부문 정보화 투자 효율 및 성과제고를 위해 정보통신부가 제정하고 2006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법률.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는 정보기술 아키텍처 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고, 정부투자기관 등의 공공기관도 이전 3년간 정보화 예산의 평균이 20억 이상, 신규 단위 정보화 사업의 투자 규모가 100억 이상 등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의무적으로 정보기술아키텍처 도입 해야한다.

정보보호제품의 안전성을 회원국간 상호 인정하여 활용을 증진시키기 위한 국제협약이다. 1998년 미국·영국·캐나다 등 5개국이 평가·인증한 정보보호제품을 회원국 상호간 인정하기로 한 협정이 모태가 됐다. 2000년 5월, 미국·영국·프랑스 등 13개국 정부기관이 참여, ''국제상호인정협정''(CCRA)에 서명함으로써 공식 출범하게 됐다. 2006년 현재 회원국은 총 23개국으로 자국에서 직접 인증서를 발행할 수 있는 인증서발행국(CAP) 11개국, ...

정보통신기기의 국가간 교역시 수출국이 수입국의 기술기준에 따라 제품의 적합성을 평가하고 수입국은 그 평가결과를 인정하는 협정을 말한다. 기업의 시험·인증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으로 국가간에 자유로운 유통을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MRA는 정보통신기기 시험기관을 상호 인정하고 그 시험기관에서 시험한 성적서를 인증해 주는 1단계 MRA와 상대국 인증기관이 발행한 인증서를 상호 인정하는 2단계 MRA로 나뉜다.

국제 간 증권거래에 대한 규제 및 감독 문제를 검토하는 국제기구. 국제간 탈법거래 예방 및 적발을 위한 정보공조체제 구축 및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 한다. 전세계 110여개국 1백74개 증권감독 관련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은행분야의 바젤위원회, 보험분야의 국제보험감독관협의회(IAIS)와 함께 세계 3대 금융감독기구중 하나다.

기업 (business)과 정부기관이 인터넷 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물건을 거래하거나 정보를 주고 받는 것. 정부(government) 대신 행정기관(administration)이라는 말을 따서 B2A 라고 한다. 전자 조달 업무가 대표적인 예이다. 기업들은 정부기관의 구매 요건 등을 파악하고 정부기관은 기업들에게 제안서 제출 등을 요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