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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보세구역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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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외국 기업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관세 부과를 보류하거나 면제해주는 구역을 말한다. 장치·보관·제조·가공·전시·건설·판매 등이 종합적으로 이뤄지도록 보세창고, 보세공장, 보세판매장 등을 둔다.
- 산집법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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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의 줄임말. 산업의 집적 활성화와 공장의 원활한 설립을 지원함으로써 산업입지 및 산업단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정됐다. 수도권 내 500㎡ 이상 공장의 신·증설 등을 규제하고 있다.
- 클린산업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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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및 관련장치를 제조하는 산업. 전자공업 정밀공업 바이오테크놀로지가 진보, 각종 부품이 초소형화하면서 용수나 공기 중의 먼지·세균 따위가 품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됨에 따라 클린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LSI산업에서는 초순수 초클린품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64킬로바이트 RAM제조공장의 공기청정도는 30㎤ 중에 0. 3μ(1μ은 1천분의 1㎜) 이상의 미립자가 1백개 미만이어야 하는데, 이것은 성층권 상층의 청정도에 필적한다.
- 미세먼지 [ultrafine particles]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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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해 폐로 들어와 폐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약화 시킨다. 미세먼지의 직경이 작을수록 폐 깊숙이 도달될 수 있기 때문에 선진국의 경우 PM10 보다 직경이 더 작은 미세먼지를 중요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미세먼지는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황 등 그 발생 원인이 매우 다양하다. 호흡기로 들어간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을 유발한다. 또 발암물질이 폐포와 혈관으로 들어갈 수 있어 ...
- 전자가격표시기 [electronic shelf label]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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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이다.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 매장에서 과거 종이에 표시했던 상품명과 가격, 로고 등의 정보를 소형 디스플레이에 표시한다. 저전력 무선통신기술과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한다. 대형마트 등 유통 부문에서 시작돼 공장, 병원, 물류센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인건비 절감, 실시간 변화 반영, 오류 최소화, 빅데이터 수집 등의 장점때문이다. 2022년 5월 현재 프랑스 이마고태그가 세계 1위 업체이고 한국의 솔루엠이 세계2위, 스웨덴의 ...
- 항공장애표시등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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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조종사가 고층 건물 등 장애물을 인지할 수 있도록 켜는 등(燈). 설치 대상은 △지표 또는 수면으로부터 높이가 150m 이상인 건축물 또는 구조물 △폭 90m 이상의 강·계곡, 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가공선 또는 지지탑 △지표 또는 수면으로부터 높이가 60m 이상인 철탑 등이다.
-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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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터 자동차, 물류, 유통, 헬스케어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가전 제품에 IoT 기능을 접목시키면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 안의 세탁기나 냉장고, 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물류에 응용할 경우 공장이나 사업장에 보유 차량, 창고 적재물 등 자산의 위치추적, 현황파악, 원격지 운영관리에 사용하는 식이다. 기술 표준 주도권 다툼 글로벌 IoT 시장은 아직 초기인 만큼 단일 기술표준이 없다. 이동통신 국제 표준화기구인 3GPP가 주도하는 ...
- 냄새판정사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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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을 이용해 공장 및 사업소에서 유해물질 여부 등의 냄새를 측정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 일본에선 2009년에 도입됐다.
- 디트로이트협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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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 합의의 모범'으로 거론되는 이 협약은 GM에 이어 다른 자동차 기업들에 폭넓게 적용됐다. 하지만 곧 과도한 노동비용이 미 자동차산업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연금과 보험료 지급 부담은 1970년대를 거치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GM은 1993년 이후 15년간 1030억달러(약 115조원)를 여기에 쏟아부었다. 2009년 GM 파산 당시 복지비용을 지원받고 있던 퇴직자는 40만명으로 공장에서 일하는 근로자(18만명)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 순환단전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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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전력수요를 충족하고 남은 예비전력 이 100만㎾를 5분 이상 밑돌 때 주택·상가, 공장 등 순서에 따라 전력 공급을 한시적으로 끊는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 아래 한국전력이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