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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전자 및 전기 분야에 대한 국제공업표준규격을 관장하고 있는 국제기관으로 1906년에 설립됐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및 한국 등 전세계 76개국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 나타날 수 있는 갱년기 증세를 완화시켜준다. 월경증후군,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증 뿐만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고, 체내 흡수율이 높으며,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여 그 작용을 활성화시킨다. 유방암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에스트로겐요법과 비교하여 부작용이 없으므로 에스트로겐을 대체할 수 있는 성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국식품의약국에서는 이소플라본을 하루에 25g 이상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물가상승으로 실질임금 이 줄어도 근로자의 임금 인상 요구로 장기 실업률 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한다는 이론. 2006년 노벨 경제학 상 수상자인 에드먼드 펠프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주창했다.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미국의 환경단체인 세리즈 등과 설립한 단체. 전 세계에 통용되는 기업의 '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국제기준을 제안하고 있다. 이 단체에서 발간하는 'GRI보고서'는 경제성, 사회성, 환경성 등 3개축을 고려한 CSR의 성과보고 기준을 제시해 이를 기업의 정보공개 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핵무기, 생화학무기 등 대량 살상 무기와 그 운반수단(미사일)의 불법적인 거래를 통한 확산을 막기 위해 2003년 5월 당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폴란드 ''크라코프선언''을 계기로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서방 11개국의 발의로 출범했다. 정보 공유는 물론 대량 살상 무기를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이나 항공기를 공해상이나 우방의 영해ㆍ영공에서 나포하거나 수색할 수 있다. 미국ㆍ영국 등 핵심 참여 15개국을 포함해 90여 개 나라가 ...

개싸움에서 밑에 깔린 개(underdog)가 이겨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경쟁에서 뒤지는 사람에게 동정표가 몰리는 현상을 말한다. 1948년 미국 대선 때 여론조사 예상에서 뒤지던 해리 트루먼이 4.4%포인트 차이로 토머스 두이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되자 언론들이 처음 이 말을 쓰기 시작했다.

균형성과관리(Balanced Scorecard: BSC) 창시자인 미국 하버드대 로버트 카플란 교수와 데이비드 노튼 박사가 설립한 팔라디움그룹(Palladium Group Inc.)이 주관하는 성과관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그 동안 캐논, BMW, 모토로라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수상한 바 있다.

미국교육평가원(ETS)이 컴퓨터 기반 토플 시험(CBT) 방식을 개선하여 발전시킨 새로운 방식의 토플 시험으로 2005년 9월 미국에서 처음 실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9월부터 시행됐다. iBT의 핵심은 표현력, 즉 말하기와 쓰기다. 의사소통 능력 평가를 위해 말하기 영역이 처음 도입됐고, 쓰기도 까다로워졌다.

대서양을 사이에 둔 미국과 유럽이 관세를 없애고 서로 자유롭게 무역을 하는 지역으로 독일의 주도하에 설립을 모색하고 있다. TAFTA가 출범한다면 1992년 1월 1일 출범한 유럽연합(EU), 1994년 1월 1일 출범한 북미자유무역협정 (NAFTA)에 이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유럽이 손을 잡는 역사적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직물·의류 등 섬유 완제품에 사용되는 원사의 생산지에 따라 원산지를 규정하는 것으로 섬유부문에서 미국의 대표적 비관세 장벽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실 등 섬유 원부자재를 중국 등 해외에서 수입해 완제품으로 수출하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경영정보 제공이나 우리 업체에 대한 현지조사권 등 미국측 요구를 들어주는 대가로 이러한 경우에도 한국산임을 인정할 것을 미국에 요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