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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을 국민 평균 기대수명 등에 연동시켜 수명이 증가하면 이자 등을 추가로 지급해 수익률이 높아지는 채권이다. 한국에서는 2016년 도입을 목표로하고 있다. 2013년 12월 현재 검토 중인 방안은 정부가 장수채권을 발행해 연기금 , 보험사 등 연금지급자가 투자하도록 하는 것이다. 장수채권을 통해 정부는 연금지급자에게 생존율에 연동하는 이자를 지급하게 된다. 금융회사는 장수채권 투자를 통해 장수리스크 를 줄일 수 있다.

어느 특정 집단의 구성원이 어느 기간 내(보통 1년)에 사망하는 비율을 말하는 것이다. 보험료 계산에 사용하는 표준사망률을 예정사망률 , 실제로 발생하는 사망률을 실제사망률이라고 한다. 사망률은 '1-생존율'이 된다. 사망률에는 유아사망률, 신생아 사망률, 임산부 사망률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