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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이 플러스인 플레이어.평균 스코어가 언더파인 아마추어 고수들을 일컬음.'+4'(평균적으로 4언더파를 친다는 의미)가 상한선으로 알려짐.'Plus golfer'도 같은 뜻임.

홀마다 상금을 걸어놓은 뒤 매홀 가장 좋은 스코어를 내는 선수가 그 홀에 걸린 상금을 따가는 경기 방식.동타로 승자를 결정하지 못할 경우 상금은 다음 홀로 이월됨.이벤트성 대회나 아마추어들의 친선경기에서 많이 채택하는 경기 방식.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한 아마추어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2010년 브리티시오픈에서 한국의 정연진이 받은 바 있음.

'그로스 스코어'에서 '핸디캡'을 뺀 스코어.아마추어들이 '핸디캡 플레이'를 할 때 '네트 스코어'로 순위를 가림.'Net'라고도 함.

①프로골퍼와 아마추어골퍼가 함께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는 것.'Open championship' 'Open tournament' 'Open game'으로도 칭함.②스탠스·페이스·몸 등이 목표라인에 대해 열려있는 일.

시간당 마일.주로 헤드스피드를 잴 때 쓰이는 단위.헤드스피드는 남자프로골퍼들이 110mph 안팎,남자아마추어들이 90~95mph임.

파에 비해 거리가 긴 홀.200m거리의 파3홀,400m거리의 파4홀 등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롱 홀'임.일부 골퍼들은 파5홀을 '롱 홀'로 표현하는데 잘못된 것임.

대한골프협회.한국 아마추어 골프를 관장하는 내셔널 골프기구.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클럽.좋지 않은 라이,러프,벙커 등지에서 볼을 높이 띄워 멀리 날릴 수 있는 클럽.최근 아마추어뿐 아니라,양용은 등 프로골퍼들도 사용하는 추세임.'Utility club'라고도 함.

퍼터 그립 길이 안에 들어오는 짧은 퍼트 거리.30~40cm인 이 거리에서 아마추어들은 대개 '기브'를 줌.프로들도 매치플레이라면 이 거리에서 '컨시드'를 주는 것이 일반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