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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오버 파'를 줄인 말.기준타수보다 얼마를 더 쳤는가를 나타냄.②친 볼이 목표지점이나 그린을 넘어버리는 일.

①홀마다 정해진 기준타수.'Par 3' 'Par 4' 'Par 5' 등으로 표시함.②한 코스의 기준 타수.'Par 71' 'Par 72' 등으로 표시함.

기준타수(파)보다 더 치는 일 또는 더 친 타수.

정규타수에 볼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파를 기록하기 위한 퍼트.

정규타수에 볼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파를 잡는 일.

선두와의 타수차.

세계 여자골프선수중 최초로 한 라운드에 59타를 기록한 애니카 소렌스탐을 지칭하는 말.소렌스탐은 2001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문밸리CC:(파72)에서 열린 미국LPA투어 스탠더드 레지스터핑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13개를 잡은끝에 59타를 기록함.소렌스탐은 그 대회에서 미LPGA투어 9홀,36홀,72홀 최소타수를 기록함.

그날 경기에서 '그로스 스코어'를 기준으로 가장 낮은(좋은) 타수를 기록한 사람.

일정 홀의 누적 타수가 아니라,홀별로 승부를 겨뤄 이긴 홀의 수로 승자를 가리는 경기 방식.'Hole match'라고도 함.골프는 애당초 매치플레이가 일반적이었으나 1대1 대결에 따른 TV중계상의 난점,경기시간을 예측할 수 없다는 불가측성,유명선수가 대회 초반에 탈락할 경우 그에 따른 대회수준 격하 등의 이유 때문에 요즘에는 스트로크플레이가 대종을 이룸.

브리티시오픈에서 여섯 차례 우승하며 '근대 골프의 시조'라고 불리는 영국 골프선수.스윙 폼이 유려하고 우아한 것으로 정평남.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인지와 중지 사이에 위치시키는 '오버래핑 그립'을 바든이 고안함.그래서 이 그립을 '바든 그립'이라고도 함.바든의 업적을 기려 미국PGA투어에서는 매년 시즌 최소평균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바든 트로피'라는 상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