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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그린에 멈추었을 때를 두고 하는 말.“I hit that ball too low and it couldn't hold the green.”처럼 쓰임.

다운스윙 때 그립보다 클럽헤드가 먼저 내려오면서 히트되는 현상.이러면 코킹이 일찍 풀리면서 파워도 손실됨.대립되는 개념은 'Delayed(late) hit'.

한 스트로크 동작에 볼을 두 번 맞히는 일.두번 치기.러프나 벙커에서 샷을 할 때 주로 발생함.그 스트로크에 1벌타가 추가돼 총 2타로 계산함.1985년 US오픈 4라운드 5번홀에서 대만의 첸체충이 '더블 히트'를 한끝에 우승을 놓친 사례는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됨.

다운스윙 때 손목 코킹을 최대한 늦게까지 유지한 뒤 임팩트를 하는 것.다운스윙 때 손목과 클럽샤프트가 이루는 'L자형'이 임팩트존에 이르기까지 유지되면 '딜레이드 히트'를 할수 있음.이는 스윙 파워의 주요원천이 됨.아놀드 파머는 “'딜레이드 히트'를 하려면 ①다운스윙이 시작될 때 체중을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②오른쪽 어깨를 낮추고 오른쪽 팔꿈치가 옆구리로 가게 하며 ③손으로 다운스윙을 강요하거나 머리가 왼쪽으로 흔들리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함.현역 ...

중심 심도.클럽헤드의 중심 심도가 깊고 뒤쪽에 있을수록 볼이 잘뜨고 파워히트를 할 수 있다고 함.

클럽페이스 중앙에 볼이 정통으로 맞는 히트.정타.

1990년 설립된 미국 최대 주방용품 업체. 누구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해마다 100여 종의 신제품을 50개국에 출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80개가 넘는 디자인상(賞)을 받았다. 1996년부터 알렉스 리가 경영을 맡고 있다. 히트 상품으로 두꺼운 고무 손잡이를 단 감자깎이 칼, 안쪽 경사면에 눈금을 새긴 계량컵, 뚜껑에 달린 단추만 누르면 채소 물기를 빼주는 샐러드스피너 등이 있다.

미국 10대들이 데이트 신청 때 자주 쓰는 은어 ''hit me up''의 약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페이스북에서 2010년에 가장 급속히 상용화된 용어로 선정됐다. ''hit me up''은 우리말로 ''만나자'', ''연락해'', ''나가자'' 등의 뜻으로 2010년 들어 게시글에 등장하는 빈도가 꾸준히 늘었다. 페이스북의 발표에 따르면 게시글에서 ''HMU''가 등장하는 횟수는 2010년 들어 매달 75% 가량 증가했으며, 여름방학 끝무렵에는 ...

... 소규모 업체에서 광고수익의 대부분을 거두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미국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은 매출의 절반을 비인기 서적에서 올렸다. 기존 파레토 곡선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틈새상품의 매출 부분이 동물의 꼬리처럼 얇고 길게 보이기 때문에 ''롱테일 법칙''(긴 꼬리)으로 불린다. 이 현상은 음악, 도서, 영화 등 콘텐츠 시장에서 기존의 소위 블록버스터 히트곡 위주의 시장이 희귀본 마니아 중심의 시장으로 변화해 나가는 것을 잘 설명하고 있다.

게이머가 자신의 군대를 조종해 전투를 벌이는 게임. 바둑이나 장기와 비슷하지만 자신의 차례가 오면 두는 이들 게임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계속 진행된다. 통상 자원을 채취하고 병력을 생산해 전투를 벌이며 병력 유닛 종류 선택과 조합, 자원 채취와 병력 생산의 비중 등에 따라 수백가지의 다양한 전략ㆍ전술이 나올 수 있다. 대히트작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3'', ''커맨드 앤 컨커(C&C)'' 시리즈 등이 대표적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