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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271-280 / 358건

    이비에비타 [EV/EBITDA] 경제용어사전

    시가총액 에 순부채를 더한 기업가치 (EV;Enterprise Value)를 세금이나 감가상각 , 이자비용 등을 빼기 전의 영업이익 (EBITDA)으로 나눈 수치. 이 지표를 통해 기업이 현금을 벌어들이는 능력을 확인 할 수 있다. 국가별, 회사별 차이가 있는 회계상의 왜곡요인을 없애주기 때문에 적정주가를 계산하는데 자주 사용된다.

    복제생물의약품 [Biosimilar] 경제용어사전

    복제 생물의약품은 생물의약품 분야의 복제의약품(Generic)을 뜻한다. 생물의약품은 기존의 화학성분 의약품에 비해 특성과 구조 및 임상적으로 유효한 성분의 활성 확인이 어려워 안전성 유효성과 품질의 동등성 확인하기 어렵고 이로 인해 복제의약품에 대한 개념이 없으며, 허가 및 관리의 방향이 국가별로 상이하다.

    싱글윈도우 시스템 [single window system] 경제용어사전

    무역업체가 수입관련 제반 요구사항을 단일창구를 통하여 일괄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통관단일창구시스템을 말한다. 무역업체는 통관단일창구를 통하여 수입신고 는 물론 검사, 검역 등 각종 요건확인자료를 일괄 처리한다.

    국제수역사무국 [Office International des Epizooties] 경제용어사전

    가축질병의 확산방지와 근절을 위해 1924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단체. 현재 167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고 파리에 본부가 있다. 국제수역사무국은 광우병과 관련해, 가장 안전한 단계인 위험 없음과 미국이 예비판정을 받은 상태인 위험 통제국, 그리고 위험도가 가장 높은 위험 미확인 등 발생 위험도에 따라 3단계의 분류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정보전염병 [infodemics] 경제용어사전

    ... 포스트에 기고한 글을 통해 정보 전염병(information endemic)을 `인포데믹(infordemic)'으로 명명하면서 처음 사용됐다. 그는 인포데믹이 한번 발발하면 주류미디어 뿐 아니라 인터넷 사이트, 휴대전화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일단 확산되면 정치 및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다며 인포데믹의 예방을 위해서는 미확인 정보가 유포되기 전 조기경보 체제를 가동, 즉각 근원을 찾아 재빨리 확인된 정보를 전파하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송신자 차단방식 [Opt-plus-] 경제용어사전

    송신자가 E-mail을 보낼때 서버가 송신자에게 확인메시지를 발송하고 송신자가 이에 응답할 경우에만, E-mail을 수신자에게 전달하는 방식.

    Cell-ID 경제용어사전

    GPS, TDOA와 더불어 위치기반서비스 의 한종류. 휴대전화기가 특정 기지국이 커버하는 Cell 내에 위치할 때 확인된 위치정보를 이동통신망을 통해 전달하여 위치를 확인하는 기술.

    위치기반서비스 [Location-based service] 경제용어사전

    위치기반서비스는 유 · 무선 통신망을 통해 획득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에게 다양한 콘텐츠 및 온라인. 오프라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 서비스의 영역은 이동통신사업자의 GPS휴대폰서비스, 카드사의 위치기반 본인 확인 safe 카드, 택배업자의 화물추적, 최적배차서비스 등 한정된 분야에서 긴급구조·구난, 교통안내, 물류관리, 미아·도난차량 추적, 경호서비스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하다.

    고객알기제도 [Know Your Customer] 경제용어사전

    2006년 1월 18일부터 불법자금거래의 차단 및 국제기준에 부합되는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시행된 제도. 고객(대리거래인 경우 대리인 포함)이 계좌를 신규개설하거나 2천만원(외화는 1만불)이상의 무통장입금·송금, 환전, 자기앞수표 발행 등 일회성 거래를 할 경우 금융실명법에 의한 실지명의 이외에 주소, 연락처 등을 추가로 확인한다. ''고객주의의무(CDD : Customer Due Diligence)''라고도 한다.

    후분양제도 경제용어사전

    일정 수준 이상 주택 건설공사가 진행된 뒤 소비자가 지어진 집을 직접 확인하고 분양을 받는 제도.시공 전에 계약금과 중도금을 받은 뒤 입주 때 잔금을 치르는 선분양제와 달리 건설업체의 부도위험으로부터 수요자를 보호할 수 있고 공사비를 비교적 정확하게 산출할 수 있어 분양가를 적정선에서 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