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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일샌드 [oil sand] 경제용어사전

    ... 투자가 진행 중인 에너지원이다. 유가가 오르니 채산성도 높아졌다. 그 결과 오일샌드를 처음 발견한 캐나다는 물론 다른 국가들도 개발을 시작해 오일샌드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는 중이다. 오일샌드를 통해 생산되는 원유의 양은 1990년 약 40만 배럴 수준에 불과했지만 2010년 약 200만 배럴까지 증가됐다. 최근에는 석유 메이저 까지 적극적으로 관련 시장에 진입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오일샌드를 검은 황금(Black Gold)이라고 부르고 있다.

    국제공인 재무설계사 [Certified Financial Planner] 경제용어사전

    금융분야의 전반적인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개인의 특성에 맞는 재무설계를 제공하는 전문가. 시험기간만 이틀에 걸쳐 치러지는 금융권 최고 난이도의 자격시험이다. 미국 CFP보드가 처음으로 자격증 제도를 도입한 이래 미국이나 유럽연합(EU) 등 금융 선진국에서는자산관리 시장의 주도세력으로 떠 올랐다. 국내에서는 2002년 첫 시험이 치러졌으며, 시험과목은 △FP(Financial Planning) 개론 △위험 관리 및 보험 설계 △투자 설계 △부동산 ...

    프로튜어 [proteur] 경제용어사전

    프로페셔널(Professional)과 아마추어(Amateur)의 합성어. 전문가 못지않은 식견을 갖춘 일반인을 뜻한다. '' 프로슈머 ''(Prosumer)에서 더욱 발전해 소비자들이 전문가적인 수준까지 이르러 상품의 공급 주체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를 대변한다. 이들은 영화, 요리,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과학, 의학,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웹2.0 [Web.2.0] 경제용어사전

    ... 이용자들이 직접 내용을 편집하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어(wikipedia), 개인 블로그 등이 그 예이다. ''살아있는 인터넷''으로 불린다. 이 용어는 미국의 정보기술 (IT) 전문출판사인 '오라일리 미디어'이 처음 사용했다. 오라일리사가 2004∼2005년 두 차례 개최한 IT 관련 전문가들의 '웹2.0 콘퍼런스'에서 이 회사 최고경영자 인 팀 오라일리는 닷컴버블의 붕괴 이후 급격히 진행돼온 웹의 진화 양상을 웹2.0이라고 불렀다.

    국제공인정보시스템감사사 [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 경제용어사전

    전산화된 정보를 감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일컫는 말이자 국제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ISACA)가 인증하는 시스템 감사인의 국제 자격증 을 말한다. CISA는 컴퓨터 시스템의 유효성과 효율, 신뢰성,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립적인 입장에서 일정한 시스템 감사 기준에 의거하여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ㆍ평가하고, 관계자에게 조언 및 권고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로데이공격 [Zero Day Attack] 경제용어사전

    ... 이를 막을 수 있는 패치가 발표되기도 전에, 그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코드나 프로그램 을 제작하여 공격을 감행하는 수법이다. 이런 경우, 별도의 대처방안이 없기 때문에, 가공할만한 피해를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보안 전문가들이 가장 우려해왔던 보안 위협이다. 최초의 제로데이 공격은 2005년 12월 28일 MS 그래픽처리엔진의 윈도메타파일(WMF) 취약점이 공개되자 마자 발생했다. 취약적 노출 후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이 취약점을 이용한 악성 파일이 등장한...

    디지털 유니버스 [Digital Universe] 경제용어사전

    ... 모델과 유사한 온라인 정보 서비스. US웹(USWeb) 개설자인 조에 퍼미지(Joe Firmage)와 위키피디아 모델의 초기 구축자인 래리 샌저(Larry Sanger)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위키피디아는 폭발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일반인들이 기고하다 보니 그 정확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곤 했다. 디지털 유니버스는 내용을 구성함에 있어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정보를 등록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이려 한다는 점에서 위키피디아와 차별성을 갖는다.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경제용어사전

    ... 주도해 시애틀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한 이후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해 왔다. 정상회의는 매년 회원국 도시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선 2005년 부산에서 처음 열렸다. 2015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선 2025년 한국의 두 번째 개최를 확정했다. APEC은 매년 11월 정상회의 기간을 전후해 재무장관회의 등 부문별 장관급 회의를 비롯해 고위관리회의, 전문가 회의 등 300여 건의 각종 회의를 함께 연다. APEC 사무국은 싱가포르에 있다.

    프로보노 [Pro Bono] 경제용어사전

    ... 약어로 변호사가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미국의 경우 연간 공익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최소 50시간을 이 활동에 사용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1년 7월 개정된 변호사법에 따라 국내 변호사들에게 연간 20시간의 공익활동이 의무화됐다. 최근에 프로보노의 의미는 확장되어 각 분야의 전문가가 공익을 위하여 자신의 전문적 지식.기술.경험 등을 기부하는 활동이나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영국표준협회 [British Standard Institute] 경제용어사전

    영국의 전 산업분야에 대한 국가 규격을 작성, 보급하는 기관으로서 정부에서 인정하고 있다. 1901년 전문가 단체로서 '기술표준위원회'로 발족하였으며, 그후 1931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ISO( 국제표준화기구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창설 멤버이기도 하다. BSI는 품질경영 시스템(ISO9000), 환경경영 시스템(ISO14000), 안전보건시스템(OHSAS 18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