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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백화점, 슈퍼마켓 등의 상품정보를 보고 물건을 구매하는 것. 카드사의 통신판매, 텔레쇼핑 등 점포를 통하지 않고 행해지는 구매를 홈 쇼핑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통신판매 등을 이용한 홈 쇼핑은 일반화되었으며 1995년 8월 1일부터 케이블 TV의 홈 쇼핑 채널을 통한 홈 쇼핑이 가능해졌다.

부실 금융거래자 등급의 일종. 금융기관 들은 대출금·카드대금 연체를 비롯해 어음·수표 부도 등의 정도에 따라 주의·황색·적색 거래처로 분류해 이 신용정보를 공동관리한다. 황색거래처는 △1천5백만원 이상의 연체 대출금과 지급보증 · 신용보증 대지급금 △5백만원 이상의 신용카드 연체대금이나 보증 가계수표 초과지급금을 3개월 이상 안고 있는 경우 등에 해당한다. 적색거래처 는 이러한 부실채권 을 6개월 이상 끌고 간 경우다.

CD롬 타이틀에 기록된 데이터 를 읽어내는 컴퓨터 주변기기이다. 사운드 카드가 설치된 컴퓨터에서는 이를 통해 음악 CD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동영상처리가 가능한 MPEG를 설치하면 비디오 CD로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 누드 사진 등을 전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화해 회원제로 사용자들에게 공급하는 PC통신망으로 미·일·북유럽 등에서 1980년대 중반부터 상업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당시 핑크 BBS들은 대부분 나이 제한 등 엄격한 가입절차와 신용카드조회 등으로 미성년들의 접속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최근 전세계를 하나로 묶는 컴퓨터 통신망인 인터넷 이 국내에 보급됨으로써 일반인들도 손쉽게 핑크 BBS를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또 기술의 발전으로 단순한 사진뿐만 아니라 ...

... 기존의 신용평가회사 등은 이 법에 의해 '신용정보사업자'로 허가받아 신용조사 및 신용조회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개인의 대출금이 일정 금액을 넘을 경우 대출현황이 은행연합회에 집중돼 각 금융기관이 개인별 대출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이 법은 1995년 7월 6일부터 시행되었다. 신용정보제공 이용자란 신용정보법 시행령 에 규정된 은행, 증권, 보험, 상호신용금고 , 농수축협 등 금융기관과 대형유통업체, 카드회사, 중소기업협동중앙회 등이다.

흔히 통화라 하면 지폐와 동전 같은 현금만을 생각하기 쉬우나 수표나 신용카드 등 지폐나 동전을 대신하는 지급수단이 많이 나타남에 따라 무엇을 통화로 볼 것인가에 대해서는 통일된 견해가 없다. 왜냐하면 현금 이외에도 은행예금이나 투자신탁회사 , 상호신용금고 의 예수금 등과 같은 금융자산 도 필요한 경우 큰 불편없이 현금으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이들 금융자산을 통화의 범주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 결국 통화에 대한 정의는 ...

금융기관 과 카드회사,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불량채권을 대신 회수해주는 업무로서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 7월 6일부터 실시되었다.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용정보제공,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채권추심업무가 신용정보업자의 새 업무로 등장한 것이다. 채권회수전문기관은 전문인력과 고급정보를 보유해야 원활한 추심업무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신용정보법에 의해 채권추심업무를 할 수 있는 기관은 신용정보업자로 제한됐다. 또 신용정보법상 ...

세금은 그것이 어떤 절차를 통해서 징수되느냐에 따라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하나는 납세자가 스스로 내는 세금이다. 부가가치세 , 법인세 , 양도소득세 , 종합소득세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 한 가지는 납세자에게 소득을 지급하는 사람이 사전에 납세자의 소득에서 세금만큼을 빼 이를 세금으로 내고 나머지만을 소득으로 지급하는 경우다. 후자와 같은 경우를 원천징수라고 한다. 원천징수되는 대표적인 세금으로는 국세 중 근로소득세 ...

... 도중 스피커에서 전화 신호를 들으면 동일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통화를 한다. 인터넷 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프로그램 외에 하드웨어 의 환경을 갖추어야 하는데 컴퓨터(인터넷을 무리없이 사용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종), 모뎀(1만4천 bps 급 이상), 사운드카드, 마이크, 스피커 등이 그것이다. 이 중에서 특히 동시통화를 하려면 풀 듀플렉스 사운드카드를 설치해야 하며, 하프 듀플렉스 사운드카드로는 교대로 말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인터넷 (inter-net)과 방송(broadcast)의 합성어로 PC로 TV를 시청하고 방송사에서 내보내는 데이터 도 검색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방송사에서 공중파로 TV 프로그램 과 함께 관련 데이터를 쏘아 보내기 때문에 시청자가 TV 수신카드를 탑재한 PC로 TV를 보다가 프로그램의 내용과 관련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1995년 미국 인텔사가 첫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