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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및 상해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비용(치료ㆍ수술ㆍ입원ㆍ약) 중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아 환자가 내야 하는 의료비를 보상해주는 상품. 보상방식에 따라 손해보험사가 주로 파는 실손형과 생명보험 사가 내놓은 정액형으로 나뉜다. 예컨대 계약자가 갑상선암을 진단받았다면 실손형은 치료에 필요한 비용만 내주는 반면 정액형은 진단시 100만원,수술시 100만원 등 정액을 보상해주고 있다. 의료실비보험, 실비보험, 실손보험, 실손의료비보험 등으로 불린다.

... 상품을 구매하였으나 추후에 불필요하다고 느꼈을 경우 소비자가 냉각기간 동안 계약을 취소 또는 철회할 수 있도록 한 제도. 소비자보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할부판매나 방문판매 외에 생명보험 , 금융투자상품 등에서도 이 제도가 적용되고 있다. 보험상품의 경우 계약자는 1회 보험료 를 납입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언제든지 청약을 철회할 수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의 경우에는 계약서류를 교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보험회사가 대리점 등을 통해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보험계약자 로부터 받아들인 보험료 . 보험계약자와의 직접적인 계약이기 때문에 경영분석 이나 시장분석 에 중요한 자료로 사용된다.

보험 계약자가 3개월 간 보험료 를 납부하지 못해 보험 보장을 받지 못하는 실효상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의 유예기간 동안 미납보험료를 납부할 경우 실효된 사실 자체를 없는 것처럼 하는 제도.

보험료 산출, 책임준비금 적립과 준비금에 해당하는 자산의 적정성에 관한 사항, 잉여금 의 배분·처리 및 보험계약자 배당금의 배분에 관한 사항 등 보험수리와 관련된 제반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보헙사에 고용된 고용보험계리사와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독립보험계리사로 구분된다.

2회이후 계약자가 납입하는 보험료

보험계약자 가 보험료 를 제때 납입하지 않아 실효된 후 2년이상 경과된 미지급 해약환급금 을 말한다. 보험회사는 휴면보험금을 잡수익으로 처리하게 된다.

아파트 입주 전 매매 계약을 한 뒤 입주 직후 최초 분양계약자(매도자) 명의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했다가 곧바로 매수자 앞으로 등기를 바꾸는 것. 등기를 동시에 두 번 한다고 해서 복등기라고 부른다. 복등기 자체는 법적으로 금지된 행위는 아니다. 복등기가 불법이 되는 것은 취득세, 등록세, 양도소득세를 매수자가 떠안는 조건으로 이루어질 때이다. 이 경우 매도자는 매수자에게 취득세, 등록세, 양도소득세를 부담하도록 약정하고, 그 금액만큼 거래 가격에서 ...

보험회사가 결손이 발생했음에도 계약자에 대한 배당을 실시했거나 이익배분기준을 초과해서 배당한 금액.이런 추가배당은 계약자배당 자유화 이후에도 이익이 부족한 생명보험회사 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타사와 동일 수준의 배당을 실시함에 따라 발생했다.

대한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택지를 개발 소유하고 청약자에게는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 분양가에 택지비가 제외되어 분양가가 저렴한 대신 계약자는 택지에 대한 임대료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