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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플레이에서 동반경기자가 쉽게 1타로 홀아웃할 수 있는 퍼트 거리를 남겨두었을 때 실제 스트·로크없이 1타로 홀아웃한 것으로 인정하는 일.그 홀의 승패가 이미 결정나다시피 했을 때에도 '김미'를 부를 수 있음.'Concede'가 정확한 표현이지만 'Give'나 'Give me'로 말하기도 함.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원칙적으로 해당되지 않으나 아마추어들의 친선경기에서는 자주 볼 수 있음.그들은 용어도 'OK'라는 말을 많이 씀.

경기를 포기하는 것.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경기 자체를,매치플레이에서는 특정홀이나 경기 자체를 포기하고 동반경기자의 승리를 인정하는 것을 일컬음.

골프규칙에서 따로 정해놓은 것은 없으나 규칙을 위반할 경우 받는 벌타.스트로크플레이는 2벌타,매치플레이는 '그 홀의 패'가 주어짐.

의도와는 달리 우연히 잘 맞은 샷이나 행운의 우승(샷).스티브 스트리커가 2001년 호주에서 열린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우승하자 한 외신은 “Was his victory at Melbourne a fluke?”라고 표현함.그 대회에는 타이거 우즈등 톱랭커들이 불참했음.

매치플레이에서 현재까지 이긴 홀의 수와 남은 홀의 수가 같은 것.예컨대 15번홀까지 3홀을 이기고 있거나,16번홀까지 2홀을 이기고 있을 경우를 가리킴.'도미'인 선수는 남은 홀을 다 내주지 않은 한 상대방에게 지기 힘든 절대 우세한 상황임.남은 홀을 다 지더라도 '올 스퀘어'가 돼 연장전 승부로 넘어가게 됨.이기고 있는 쪽을 'Up dormie',지고 있는 쪽을 'Down dormie'라고 함.

지고 있는 것을 말함.'2down'이라 함은 매치플레이에서 두 홀차로 뒤진다는 의미임.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뒤지고 있는 타수를 말함.'원 포인트 다운'이라면 1타 뒤지고 있다는 의미임.

패자부활전.매치플레이에서 3,4위전.매치플레이 결승전이 36홀로 벌어지는 것과는 달리 보통 18홀 경기로 치러짐.

매치플레이에서 상대방이 원퍼트로 홀아웃할 수 있는 거리를 남겼을 때 '기브'를 주는 것.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허용되지 않음.

매치플레이대회의 결승전.보통 36홀 매치로 승부를 가림.

매치플레이에서 18번째 홀에 이르기 전에 경기가 끝날 경우 경기를 할 필요가 없는 남은 홀을 지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