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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을 공략할 때 사용하는 클럽.헤드 소재가 쇠(또는 그 합금)로 돼있다고 하여 이름붙여짐.'Iron clubs'라고도 함.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클럽.좋지 않은 라이,러프,벙커 등지에서 볼을 높이 띄워 멀리 날릴 수 있는 클럽.최근 아마추어뿐 아니라,양용은 등 프로골퍼들도 사용하는 추세임.'Utility club'라고도 함.

클럽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거나 클럽끼리 부딪치는 것을 막기 위해 헤드에 씌우는 덮개.대개 우드나 퍼터 헤드를 덮지만,하이브리드나 아이언 용 '헤드 커버'도 있음.

아이언샷이나 웨지샷을 할 때 그립을 한 두 손이 클럽헤드보다 앞선 상태로 임팩트가 이뤄지는 일.

샷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그립을 짧게 내려잡는 일.그립을 1인치 내려잡을 경우 드라이버샷은 10야드가 덜 나가고,아이언샷은 7야드가 덜 나간다는 실험결과가 있음.'Choke down'과 비슷한 말.

우드·아이언·웨지·퍼터 등 플레이에서 사용하는 모든 클럽.

샤프트 축선과 페이스가 일직선을 이루지 않고 약간 뒤쪽으로 물러나게 설계하는 일.대개 아이언 번호마다 그 정도가 조금씩 차이 남.

아이언 클럽헤드의 둥글고 뭉툭하게 생긴 '솔'(밑바닥).벙커샷을 할 때 클럽이 모래를 잘 헤쳐나가도록 샌드웨지에 플랜지가 있음.

클럽헤드가 볼에 맞기 전에 땅부터 먼저 치는 것.'주말 골퍼'들의 95%가량이 아이언샷을 할 때 이런 패턴을 보인다는 보고도 있음.'Heavy:(∼shot)'이라고도 함.'Fat'은 벙커나 워터해저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그린의 안전 지대를 말하기도 함.

우드처럼 생긴 아이언으로 타이트한 홀에서 드라이버 대신 티샷을 할 때 주로 쓰임.대개 헤드는 무겁고 로프트는 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