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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처노믹스 [culturenomics] 경제용어사전

    문화(culture)와 경제(economics)의 합성어로, 문화가 갖는 경제적 가치를 의미한다. 피터 듀런드(Peter Duelund)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교수가 처음 사용했다. 문화를 소재로 부를 만드는 현상으로 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도 컬쳐노믹스의 활용을 늘리고 있다.

    NVM [non-volatile memory] 경제용어사전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 로 전원이 끊어져도 정보를 유지하고 있어 전원이 공급되면 다시 저장된 정보를 사용할 수 있는 기억장치 .

    페놀 [phenol] 경제용어사전

    백색결정의 유기화합물로 향긋한 냄새를 풍긴다. 인쇄회로기판 제조공정이나 수지, 합성섬유,·살충제, 소독제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수돗물 소독제인 염소와 결합할 경우 클로로페놀로 변화해 악취를 발생시킨다. , 농도 1㎎/ℓ 이상일 경우 중추신경장애·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레이거노믹스 [Reaganomics] 경제용어사전

    ''레이건''과 ''이코노믹스''의 복합어로, 미국 레이건 대통령이 추진한 경제정책 이다. 세출삭감, 소득세 대폭 감면, 기업에 대한 정부규제 완화, 안정적 금융정책 등을 통해 공급측면을 자극함으로써 스태그플레이션 에서 벗어나겠다는 '' 공급주의 경제학 ''이다. 레이거노믹스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 사람은 래퍼(A.B. Laffer)다. 래퍼는 한 나라의 세율이 적정수준을 넘어 비정상 혹은 비표준 지대에 놓여 있을 때에는 오히려...

    모노라인채권보증회사 [monoline] 경제용어사전

    기업이나 지방정부 등의 채권발행시 지급보증 을 서 줌으로써 높은 신용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채권보증 회사를 말한다. 채권 발행사가 부도를 내더라도 채권 원금과 이자를 제때에 지급한다. 미국의 MBIA나 암박이 가장 크다. 이들은 금융채권 보증업무만 한다고 해서 모노라인이라 불린다. 부동산과 같은 각종 재산이나 재해 등과 관련한 위험까지도 보증해주는 기관은 멀티플라인(multiplelines)이라고 한다....

    이노스텔 [Innostel] 경제용어사전

    '혁신적(innovative)'인 '숙박업소(hostel)'를 뜻하는 용어. 모텔, 여관처럼 일반 숙박업소에 속하지만 관광호텔 못지않은 서비스와 시설을 갖춘 데다 숙박비가 6만~8만원으로 저렴하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7년 9월부터 서울시가 이노스텔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닌자 론 [ninja loan] 경제용어사전

    Ninja는 no income, no job or asset의 줄임말로 수입이나 직업, 자산이 없는 사람들을 뜻한다. 2005년부터 미국에서 이루어진 닌자론은 고위험 채무자에게 이뤄진 대출. 닌자론은 "일자리나 자산, 수입이 없는(No Income, No Job or Asset)" 고위험 채무자에게 이뤄진 대출"을 의미한다. 대출 심사과정에서 다른 서류절차 없이 연봉만 밝히면 대출이 승인되며 대출액를 늘림으로써 약정금리와 상환액을 손쉽게 낮출 수 ...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 [Regional Innovation System] 경제용어사전

    산업자원부가 2004년부터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최장 3년간의 사업기간 동안 과제당 연간 10억원가량이 지원되며 주관기관은 지역별로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마케팅·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펼치게 된다.

    바나나신드롬바나나 증후군 [Build Absolutely Nothing Anywhere Near Anybody Syndrome] 경제용어사전

    쓰레기장, 원자력시설 등 환경오염 시설을 자기가 사는 지역권 내에는 절대 설치하지 못하도록 하는 지역이기주의 현상. 님비(NIMBY)현상과 유사한개념이다.

    노블레스노마드족 [Noblesse Nomad] 경제용어사전

    "귀족적 유목민"을 뜻한다. 이들은 비싼 물건으로 신분을 과시하는 대신 자신이 하고 싶고 누리고 싶은 경험적인 일에 아낌없이 투자한다. 또한 이들은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행복'을 삶의 최고 가치로 여긴다. 또한 여행, 레저, 공연 관람 등 취미활동에 매진하며 삶의 즐거움을 추구한다. 결혼을 통해 더 삶이 더 행복해 질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결혼을 생각함. 비자발적인 노총각 노처녀와는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