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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31-40 / 55건

    연기금 경제용어사전

    연금과 기금을 합친말로 개인의 소득을 재원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적절히 투자함으로써 개인 투자자가 노후에 안정적인 소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것이 주 업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연금 기금· 공무원연금 기금·우체국보험기금· 사학연금 기금을 4대 연기금이라 부른다. 미국의 경우에는 근로자 대부분이 가입돼 있을 정도로 발전했으며 뮤추얼 펀드 와 함께 미국 금융시장 의핵심적인 기관 투자자로 정착했다.

    연금소득 경제용어사전

    연금을 받음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으로 개인소득 에 포함된다. 연금은 국가의 연금제도에 따라 지급되며 폐질(廢疾) ·노령 ·사망에 따른 당사자 및 유족의 생활보장을 위하여 매년 일정액의 금전을 지급하는 것이다.

    사망채권 [death bond] 경제용어사전

    ...싼 보험료 를 내기 어렵거나 보험금 을 일찍 받고 싶은 보험 가입자들의 보험증서를 매입, 유동화한 다음 연금이나 헤지펀드 에 되파는 투자 상품이다.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노인들은 자신이 사망할 때 받을 보험금을 생명결제회사에 ... 넘기고, 이 대가로 생명결제회사는 매달 보험료를 대신 내주고 현 시점에서 사망 시 보험금의 20~40% 정도를 개인에게 미리 지불한다. 생명결제회사는 이렇게 사들인 보험증권 을 채권의 형태로 만들어 5-6%의 수수료를 받고 ...

    개인퇴직계좌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경제용어사전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과 더불어 퇴직연금 제도의 한 종류이다. 개인형 IRA와 기업형 IRA 두 가지가 있다. 개인형은 정년퇴직 이전에 직장을 옮기는 근로자들을 위한 퇴직연금이다. 개인들이 보유한 일반 여유자금은 ... 받은 퇴직금만 넣을 수 있다. 기업형은 근로자 10인 미만 기업이 근로자 대표의 동의를 얻어 설정할 수 있다. 연금규약 작성을 면제하고, 가입자 교육을 금융기관 이 대행함으로써 기업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한 제도다. 2005년 ...

    로스 401k [Roth 401k] 경제용어사전

    1974년 로널드 레이건 미 행정부 당시 정부 주도의 개인연금 제도가 지급불능 위기에 빠지자 지금의 확정기여형 기업연금 제도가 만들어졌다. 근로자 퇴직소득보장법의 401조 K항이 그 근거이기 때문에 통칭 401(k)로 불렸다. 로스 401K는 로스 IRA(개인 은퇴계좌)와 세금혜택이 유사해 같은 이름을 붙였다. 로스 IRA를 입안한 윌리엄 로스 상원의원(1921~2003)의 이름에서 따왔다. 로스 401K는 전통형 401K 를 보완하기 ...

    기초연금 경제용어사전

    65세 이상 노인에게 매달 일정액의 연금을 주는 제도. 자영업자 나 개인의 소득을 파악하기 어려워 혼란이 발생되고 있는 국민연금제 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안의 하나로 제시되곤 하다가 2012년 12월 대통령 선거 기간 중 새누리당과 민주당 모두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기초연금제 도입이 현실화됐다. 기초연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소득인정액(소득 평가액과 재산의 소득 환산액을 합산한 금액)이 단독가구인 경우 1,000,000원, 부부가구인 경우 1,600,000원 ...

    소득대체율 [Retirement income replacement rate] 경제용어사전

    연금액이 개인의 생애평균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 연금가입기간 중 평균소득을 현재가치 로 환산한 금액대비 연금지급액이다. 월연금 수령액을 연금 가입기간의 월평균 소득으로 나눠 구한다. 연금의 보장성을 보여주는 지표이며, 국민연금은 ... 47%에 불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권고치 대비 20%포인트 이상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보면 국민연금이 2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퇴직연금이 12%, 개인연금이 9%였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은 OECD 권고 ...

    확정기여형연금 [defined contribution] 경제용어사전

    ...사가 매달 금액을 적립하면 근로자가 직접 운용사를 골라 투자해 수익을 내는 방식. 2005년 12월 도입된 퇴직연금제도의 한 유형이다. 회사가 연간 임금총액의 12분의 1 이상의 금액을 근로자 개인별 계좌에 적립하면 근로자는 금융기관 ... 가운데 적립금을 직접 투자해 연금 또는 일시금을 받게 된다. 따라서 근로자가 적립금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의해 연금액이 달라지며 원금의 손실을 볼 수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지급액이 바뀌는 단점이 있지만 퇴직한 회사의 파산에 따른 ...

    퇴직연금 경제용어사전

    ... 근로자에게 운용 책임이 있다. IRP형은 근로자가 중도에 직장을 옮기거나 퇴직할 때 받는 퇴직금을 적립하고 나중에 연금으로 수령하는 형태다. 2012년 개인형퇴직연금제도 도입으로 퇴직금을 하나의 통합계좌로 관리할 수 있게 됐고 연간 ... 효과적인 노후준비가 가능해졌다. **퇴직연금 A to Z ▷퇴직연금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 인터넷 사이트를 기억해두자. 공동인증서 등으로 본인 인증을 하면 나의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적립금을 ...

    적립식연금 경제용어사전

    적립식은 개인이 각각의 계좌에 적립한 원금과 투자수익을 기반으로 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한편 부과식이란 당대의 노동자들한테서 세금처럼 보험료 를 거둬 당대의 은퇴자들한테 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