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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렉시트 [Brexit]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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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가, 치과의사, 약사, 수의사, 엔지니어 등은 더는 전문직 자동 인정 제도를 적용받지 못한다. 이에 자신이 일하기 원하는 국가에서 다시 인정을 받아야 한다. 교통 항공 및 철도, 도로를 통한 승객 및 화물운송은 계속된다. 제3국에서 런던 히스로나 영국 내 다른 공항에서 스톱오버(24시간 이상 체류한 뒤 넘어가는)한 뒤 유럽으로 갈 수 있다. 화물운송업자는 EU가 제3국에 할당한 특별 승인 숫자에 제한받지 않고 영국과 유럽을 오갈 수 있다.
- 용적률 거래제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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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다. 이를 통해 경관 · 고도지구 주민들은 고밀 개발 지역에서 얻는 수익의 일부를 나눠 가질 수 있어 고도제한에 따른 불이익을 보상받을 수 있다. 구청에서는 경관 · 고도지구에 묶인 용적률을 다른 지역에 팔아 규제 때문에 상대적으로 낙후된 해당 지역에 도로나 공원 등을 건설하는 비용으로 충당할 수 있다. 용적률 거래제는 뉴욕, 도쿄, 런던 등 해외 선진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시를 비롯한 국내 도시에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 피치 [Fitch Ratings]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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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앤드푸어스(Standard & Poor''s)· 무디스 인베스터스서비스(Moody''s Investors Service)와 함께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중 하나로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다. 1913년 피치 퍼블리싱 컴퍼니(Fitch Publishing Company)로 설립됐으며 1997년 영국의 IBCA그룹과 합병했다. 이후 2000년 6월 신용평가사인 DCR(Duff & Phelps Credit Rating Co)을 ...
- 글로벌 파워도시 지수 [Global Power City Index]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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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설문조사와 △경제 △연구 · 개발 △문화 · 교류 △거주 적합성 △생태 · 환경 △교통 · 접근성 등 6개 분야의 조사 결과를 종합 산출해 발표된다. 2008년 첫 조사에서 13위를 기록한 서울시는 2009년 12위, 2010년 8위에 이어 2011년 7위에 올랐다. 뉴욕과 런던,파리,도쿄가 4년 연속 4위권에 들었다. 2011년 아시아권에선 싱가포르가 5위, 홍콩이 8위, 베이징이 18위, 상하이가 23위를 차지했다.
- G20 정상회담 [G20 Summit]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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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러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세계를 강타하자 미국은 G20 재무장관회의 참가국 정상들을 워싱턴으로 초청해 국제 금융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는데 이것이 제1차 G20 정상회의이다. 그 다음 회의는 2009년 4월 영국 런던에서 열렸고, 9월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3차 회의에서는 각국이 G20 정상회의의 정례화에 합의했다. 4차 회의는 6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었으며, 5차회의는 2010년 11월 한국에서 개최됐다. 11차 회담은 2016년 9월 ...
- 국제 금가격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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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에서 거래되는 금1트로이 온스(troy ounce)인 31.1034768그램당 거래되는 달러가격(USD)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영국 런던 금시장 협회(LBMA)와 뉴욕상업거래소(NYMEX)산하 상품거래소(COMEX)에서 결정되는 가격인 국제 금가격 역할을 한다. 골드바의 기준인 1kg 골드바는 약 32.15 트로이 온스다. 한편, 온스는 크게 금, 은, 백금, 팔라듐, 로듐과 같은 귀금속의 무게를 재는 단위인 트로이 온스와 설탕, 식료품, ...
- 런던금속거래소 [London Metal Exchang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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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년 개설된 영국 런던에 있는 세계최고의 비철금속 거래소로 주로 동·아연·납·주석·알루미늄·니켈 ·알루미늄합금 등 7품목을 거래한다. 또한 코발트, 몰리브덴같은 희소금속, 철강괴, 플라스틱류도 취급한다. 거래형태는 현물, 선물, 옵션으로 나뉜다. 이곳에서 결정되는 가격을 "LME가격" 이라 하고 6개의 비철 금속의 선물 가격을 지수화 시킨 것을 "LME지수"라고 한다. LME는 세계적인 비철금속 선물 및 옵션 상품 거래소로 전 세계 비철금속 ...
- 유럽기후거래소 [European Climate Exchang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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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있는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으로 전 세계 10여 개 탄소배출권거래소 중 거래규모가 가장 크다. 유럽탄소배출권(EUA) 및 탄소배출권의 선물·옵션 등이 주거래 대상이다.
- TED 스프레드 [TED Spread]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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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물 미국국채(T-bills) 수익률과 런던은행 간 금리인 3개월물 리보(LIBOR)의 격차를 뜻한다. 이 수치는 은행들이 다른 은행에 돈을 빌려주려는 의향이 얼마나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스프레드 가 크면 클수록 유동성 공급이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원래 TED는 미국국채의 T-Bill과 유로달러 선물계약 (Eurodollar futures contract)을 뜻하는 ED의 머릿글자를 합친 것이었으나 시카고상품거래소(Chichago ...
- 샹콩 [Shangkong]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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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Shanghai)와 홍콩(Hong Kong)을 합친 용어로, 2009년 5월 미국 예일대 경영대학원 제프리 가튼 교수가 영국의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문에서 처음 사용했다. 그는 세계 경기 회복이 시작되면 뉴욕과 런던은 금융위기의 후유증을 겪는 반면 샹콩은 세계 금융중심을 상당 부분 동쪽으로 이동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