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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피커 [cherry picker]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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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의미는 달콤한 체리를 집어 먹는 사람을 뜻하는데, 요즘은 특별이벤트 기간에 가입해 혜택은 다 누리고 실제 매출에는 기여하지 않는 실속만 챙기는 소비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카드사의 각종 할인 제도나 포인트 제도는 적극적으로 이용하면서 실제로 카드로 상품을 구매하지 않는 사람이 이에 해당된다. 웹 사이트의 경우 이벤트에만 참가하고 실제로 웹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이들도 이에 속한다.
- 피싱 [Phishing]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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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private data)와 낚시(fishing)를 합성한 용어로, 불특정 다수에게 이벤트 당첨이나 개인정보 확인 요청 등의 내용을 담은 거짓 e메일을 보내거나 가짜 사이트를 만들고 로그인이나 카드결제를 하는 것 처럼 속여 정보를 빼가는 것을 말한다. 수신자의 개인정보를 빼내 마케팅에 이용하거나 금융범죄에 악용되기도 한다.
- 그린 투어리즘 [Green Tourism]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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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생활과 산업을 매개로 도시민과 농촌주민간의 교류형태로 추진되는 체류형 여가활동을 말한다. 예를 들어 농가에서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특산물·음식 등 상품을 개발하며, 여기에 이벤트와 농사체험 등의 프로그램 을 추가함으로써 농촌지역의 농업외 소득을 증대시키려는 농촌관광전략이다. 그린 투어리즘(green tourism;녹색관광)이라는 말은, 프랑스에서 녹음이 짙은 전원에서의 관광을 "녹색관광"이라고 부르면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
- 이벤트 프로듀스 [event produc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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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이미지 향상이나 진흥을 위한 문화행사, 스포츠 대회, 박람회, 축제, 페스티벌, 심포지엄 등의 여러가지 이벤트를 기획·진행하는 일. 스폰서 찾기, 행사 내용의 선정에서 구체적인 절충, 수송 및 설치까지의 전 업무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대규모 광고대리업에서 이벤트 프로듀스를 겸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학박람회, 산업전람회 등 국가적인 규모의 행사가 많아짐에 따라 기업마다 이벤트나 세일즈 프로모션 부문이 강화되고 있기도 하다.
- 컨벤션 시티 [convention city]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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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회의 등을 적극 유치하여 지역의 활성화를 꾀하려는 도시. 이런 도시들은 세미나, 이벤트 등 각종 컨벤션을 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컨벤션의 개최로 호텔, 레스토랑, 관광 등 직접적 경제파급효과 외에도 정보의 집중에 의한 지역활성화나 도시의 이미지, 시민의식 향상과 같은 간접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스포츠 마케팅 [sports markting]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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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케팅은 경기 시작 전부터 끝날 때까지 관련된 모든 업무를 대행하는 사업으로, 여러가지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경기, 팀, 선수의 부가가치 를높여 상품화를 도모하는 마케팅 활동이다. 주된 업무 내용으로는 라이선싱 사업, 공식 프로그램 , 연감, 사진집 등의 출판업무, 팀, 선수의 매니지먼트 업무, 그리고 이벤트 매니지먼트업무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