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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41-50 / 363건

    스코프 4 [Scope 4] 경제용어사전

    ... 불리기도 한다. 스코프 4는 스코프 1~3와 달리 탄소 회계 보고 의무 사항이 아니다. 또 스코프 4 측정을 해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합의 기준이 없다. 그러나 스코프 4는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엄연히 이루어지고 있는 활동이다. ... 줄일 수 있다. 이때 회피된 배출량이 세탁기 제조업체의 스코프 4에 포함될 수 있다. 운송회사의 경우 새로 개발된 기술을 이용해 트럭의 연료 효율성을 높이면 운송의 탄소발자국을 줄였다고 할 수 있다. 또 식품에서는 동물성단백질을 식물성단백질로 ...

    무바달라 [Mubadala Investment Company] 경제용어사전

    ... 자산규모는 2,840억 달러로 아부다비투자청 (8,280억 달러), 두바이투자청(2.020억 달러)로 UAE내에서 3의 규모이다. 2002년 첨단 기술, 인프라 및 현지 산업 투자와 육성을 해 무바달라 개발회사(Mubadala... 투자 회사(Mubadala Investment Company)로 공식 출범했다. 2018년 2월에는 아부다비 투자 원회(ADIC)를 합병하여 ADIA와 ICD에 이어 UAE 3대 국부 펀드이자 세계 13 규모의 대형 국부 펀드로 ...

    CXL [computer express link] 경제용어사전

    ... 시스템에서 CPU, GPU, 메모리, 가속기, 저장장치 등 다양한 부품 간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한 차세대 고속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인텔이 2019년 3월에 처음 제안하여 업계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서버를 증설해야 했다. 일반적으로 서버 CPU에는 D램 모듈을 최대 16개까지만 탑재할 수 있어서다. 그러나 CXL 기술을 쓰면 기존 서버 내 저장 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꽂던 자리에 그대로 CXL 기반 D램 제품인 CMM-D를 ...

    클린테크 [clean tech] 경제용어사전

    "Clean Technology"의 약어로, 환경 보호를 한 첨단 기술을 뜻한다. 여기에는 대기 오염, 수질 오염, 자원 낭비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포함된다. 신재생 에너지, 탄소 저감, 친환경 자동차, 스마트 그리드, 자원 회수 등과 같은 분야에서 개발되고 있다,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경제용어사전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해 윤석열 정부가 2023년 3월 21일 공개한 탄소중립 이행안. 합리적이고 실행가능한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해 원전과 재생에너지 믹스를 확대하고 산업계의 감축 ... 만들겠다고 했다. 수소 입찰시장 확장 등 여러 제도 지원을 통해 수소의 활용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CCUS 기술 역시 탄소 감축을 한 신산업으로 분류, -10.3%에서 –11.2%로 상쇄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CCUS 산업, ...

    탄소중립산업법 [Net-zero Industry Act] 경제용어사전

    탄소중립산업법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한 법안으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023년 3월 26일 초안을 발표했다. 유럽연합(EU)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해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기 한 계획의 일부로 발표한 법안으로 2023년 3월 16일 초안이 발표됐다. 2030년까지 EU 내 탄소중립 기술 연간 수요의 최소 40%를 EU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또한 탄소중립 전략 프로젝트를 지정하고 여기에 해당되는 프로젝트에 ...

    특화은행 [niche bank] [spec] 경제용어사전

    특정 분야나 고객층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을 말한다. 예를 들어 2023년 3월 11일(미 현지시간) 파산한 SVB은행은 벤처캐피탈 및 기술 스타트업에 특화된 은행이었다. 특화은행의 장점은 고객의 필요즈에 맞춘 맞춤형 금융 상품을 개발하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이다. 단점은 특정 분야나 고객층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면 시장 변동이나 부실 기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기후기술 [climate technology] 경제용어사전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기술. 기후기술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 (net zero emission) 달성을 목표로 세계 경제의 탈탄소화 과제를 해결하는 광범위한 분야를 포괄한다. 기후기술은 크게 1)직접적으로 배출량을 감축하거나 제거하는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 2)재생에너지와 같은 탄소 중립 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기술 3)지속가능한 생산 및 소비 방식으로 전환하는 기술 등으로 나뉜다.

    초대형 건축형 미디어 [super large architecture media] 경제용어사전

    건물 외벽에 투명 유리를 설치하고 그 에 영상을 표시하는 기술. SLAM은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와 비슷하지만 더 크고 복잡한 형태의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가 합성된 용어로,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 영상을 전시하는 방식을 말한다.

    액침 냉각 [liquid immersion cooling] 경제용어사전

    ... 서버의 안정성과 수명도 증가시킬 수 있다. 공간 효율성 측면에서도 액체냉각시스템은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공기 순환을 한 여유 공간이 필요 없어 같은 면적에 더 많은 서버를 설치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액체냉각시스템 개발에 나서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액체냉각시스템은 에너지 효율, 성능 향상, 환경 친화성을 모두 갖춘 기술로, 데이터센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