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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경제 [sharing economy]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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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를 의미한다. 쉽게 말해 "나눠쓰기"란 뜻으로 자동차, 빈방, 책 등 활용도가 떨어지는 물건이나 부동산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자원활용을 극대화하는 경제 활동이다. 소유자 입장에서는 효율을 높이고, 구매자는 싼 값에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소비형태인 셈이다. 2008년 미국발 경제 위기의 충격이후 새롭게 탄생한 개념으로 로렌스 레식(Lawrence Lessig) 하버...
- 장래 매출채권 담보부 대출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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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물품공급계약 기반의 미래 매출채권 을 담보로 중소협력기업에 제작자금을 대출하는 것으로 수출입은행이 다루고 있다.
- 롤업원칙 [roll up principle]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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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산지재료를 국내에서 추가 가공하여 중간재료 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최종제품에 결합하는 경우, 그 중간재료가 품목별 원산지규정에 따른 원산지기준을 충족하여 원산지 자격을 취득하고 최종제품에 결합 되기만 하면 100% 원산지 물품으로 인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흡수원칙(Absorption principle)이라고도 한다.
- 대체가능물품 [fungible goods or materaials]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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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원유, 철강재, 볼트, 너트, 베어링, 플라스틱레진 등과 같이 물품의 특성, 기능, 용도, 구조 등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상업적으로 상호 대체가능한 물품을 말한다.
- 일본 소비세 [Japan Sales Tax] [Japa]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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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접세 의 일종으로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 에 해당한다. 일본은 1989년 4월 소비세(3%)를 처음 도입했으며 1994년 4%, 1997년 5%, 2014년 8%, 2019년 10월 1일 10%로 순차적으로 인상했다. 수출물품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소비세가 면제 된다. 1997년 4월 자민당 하시모토 정권 당시 5%로 인상할 당시 말이 많았다. 1996년 일본 경제는 버블 붕괴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 인 2.63%를 달성했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하시모토 ...
- 계약심사제도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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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등의 사업발주 전에 원가산정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
- 감시·단속 근로자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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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수위, 물품 감시원 등 감시 업무를 하는 근로자와 보일러 기사, 아파트 전기 기사 등 간헐적·단속적으로 근무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 판매신용 [sales credit]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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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신용은 가계가 신용카드사나 할부금융사를 통해 외상으로 구매한 물품과 서비스 대금을 의미한다. 신용카드 결제 잔액과 할부금이 주요 구성 요소로, 가계 소비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과도한 판매신용은 연체 위험을 높이고 가계의 상환 부담을 증가시켜 경제적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
- 통일상품명 및 부호체계 [Harmonized System]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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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래 물품에 대해 '통일 상품명 및 부호체계에 관한 국제협약(HS협약)'의 부속서로 작성된 품목분류표. 6자리까지는 국제적으로 공통되며, 그 이상은 국가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나라의 HSK(HS of Korea)는 10자리 수를 사용한다. 예 : 0201.20.1000(1부 02류 식용설육 쇠고기 중 갈비)
- 원ㆍ부자재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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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통틀어 표현하는 말. 물품의 기초재료로 사용되는 것을 원자재, 부수적으로 사용되는 재료를 부자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