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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전자회로 부분만을 기판이나 필름 등에 전도성 전자잉크로 인쇄하듯이 제조하는 기술. 기존에는 전자회로 형성을 위해 기판 전체에 구리나 알루미늄을 도금한 뒤,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를 제거하는 식각방식이 주로 이용되고 있다. 때문에 낭비되는 전도성 소재의 양이 많다. 반면 인쇄전자 방식은 기존의 6단계 공정을 2단계로 줄인 것으로 이 방식을 이용하면 제조원가가 많이 낮춰진다. 스마트 IT, 디스플레이 , 태양광 등 기존산업과 융합하여 ...

반도체 공정기술인 진공증착 방식으로 얇은 기판 위에 양극재, 고체 전해질, 음극재 를 차례대로 쌓아 만든 2차전지 를 말한다. 두께가 종이보다 얇은 0.15㎜에 불과한 데다 액체 전해질을 세라믹 소재의 필름 형태로 고체화 폭발 위험성이 없고 종이처럼 휘어지는 특성을 갖는다. 충전은 반영구적으로 가능하며, 소용량 전지여서 손톱만한 크기의 태양전지 를 부착해 충전할 수도 있다. 종이처럼 얇은 데다 자유롭게 모양을 제작할 수 있어 스마트카드, ...

기존의 평면 영상에 깊이 정보를 더해 시청자로 하여금 입체감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 TV를 말한다. 셔터글라스 (SG) 방식과 편광필름패턴(FPR) 방식이 있다. 셔터글라스(SG) 방식은 신호를 받은 안경의 좌우 깜박임을 통해 3D 화면을 인식하는 방식이다. 편광필름패턴(FPR) 방식은 TV 화면에 부착된 필름을 통해 나오는 3D 화면을 편광안경으로 인식한다. SG는 화면 해상도 가 높은 풀 HD를 구현할 수 있는 점을, FPR은 안경이 가볍고 ...

금속이나 기기, 섬유·직물, 필름, 화학용기탱크 등의 세정에 사용되는 용매. 말초신경이나 중추신경에 영향을 주며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접착제 없이 스스로 붙는 필름으로 기존 저점착식 필름보다 성능을 한층 개선시킨 것이다. LCD 휴대폰 등 전자제품이나 비행기 날개,자동차 부품에 흠집이 생기는 것을 막는데 사용된다.

인-주석 산화물필름이란, 매트릭스 구동 디스플레이 에 사용되는 투명전극의 재료. PDP, LCD 등의 얇고 평평한 디스플레이에 사용된다.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및 PC 카메라, 감지감시용 카메라 등에 적용되는 이미지센서 부품으로 디지털 필름 역할을 담당한다.

회로 제조시 얇은 동필름을 롤에 그대로 감아 가공하는 방식. 유연 인쇄회로기판 (FPCB)를 비롯한 주요 부품 생산라인에 확산, 도입되고 있는 차세대 기법으로, 부품 제조원가를 크게 줄이는 장점이 있다.

태양전지용 셀의 보호용 필름. 외부충격 및 부식을 막아주고 불순물의 내부침투를 차단해 태양전지용 셀의 핵심인 실리콘 셀을 보호한다.

프랑스어 Association Internationale Du Film d''Animation의 약자로 1960년 애니메이션 독립작가들의 활동을 돕기 위해 프랑스에서 창설됐다. 유네스코(UNESCO) 산하 단체로 우리나라에는 ASIFA Korea라는 명칭으로 1996년에 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