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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가 고향인 전설적 골퍼.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과 2위를 네 차례씩 함.“Never up never in.”이란 말을 처음 했다고 전해짐.그 아들(톰 모리스 주니어)도 아버지의 뒤를 이어 브리티시오픈에서 4연속 우승한 금자탐을 쌓음.

타이거 우즈가 2000년 US오픈 브리티시오픈 USPGA챔피언십을 석권하고 그 이듬해 마스터스골프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면서 붙여진 이름.한 해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휩쓰는 '그랜드 슬램'을 아쉽게 놓쳤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짐.

브리티시오픈의 별칭.남자골프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역사가 가장 깊고,으뜸이며,진정한 의미의 유일한 오픈대회라는 의미에서 'The'를 붙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GC 올드코스 17번홀의 별칭.그린 뒤쪽에 길이 있는 데서 이름이 유래함.파4홀이나 챔피언티의 경우 길이는 461야드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파4홀이라고 평가됨.그린 왼쪽에 자리잡은 '로드 벙커'는 많은 선수들에게 눈물을 안긴 악명높은 해저드.그린 뒤쪽에 있는 도로 역시 많은 희생자를 냈는데 1984년에는 브리티시오픈 5회 우승경력의 톰 왓슨이 여기에 걸려들기도 함.

그린의 빠르기를 측정하는 기구.USGA에서 고안함.알루미늄 소재로 된 길이 36인치의 통으로 'V자형'이나 장방형으로 됨.그린에서 이 통의 한 끝을 들어올려 지면과 30도가 된 상태에서 볼이 굴러내려가게 한 다음,볼이 그린에서 굴러간 거리로 그린의 스피드를 잼.마스터스 골프토너먼트가 열리는 오거스타내셔널GC는 12~13피트,2007년 US오픈 때는 15피트가 나옴.굴러간 거리가 10피트(약 3m)를 넘으면 빠른 그린으로 침.

골프경기 정규라운드에서 두 명 이상이 공동선두를 이룰 경우 승자를 가리기 위해 벌이는 연장전.'Sudden death'(마스터스),'3홀 플레이오프'(USPGA챔피언십,2007년이후 US여자오픈),'3홀 또는 4홀 플레이오프'(US시니어오픈-1999년부터 정착),'4홀 플레이오프'(브리티시오픈),'18홀 플레이오프'(US오픈) 등이 있음.'서든 데스 플레이오프'가 가장 일반적임.이는 승부가 결정될 때까지 플레이오프를 하고,승부가 나면 그 홀에서 경기가 ...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한 아마추어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2010년 브리티시오픈에서 한국의 정연진이 받은 바 있음.

어드레스 때 왼발을 오른발보다 뒤쪽으로 빼서 서는 스탠스.이러면 몸은 목표라인에 대해 열려있게 됨.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왼손 인지와 중지 사이에 올려놓아 잡는 그립.우드나 아이언샷을 할 때 가장 흔히 애용됨.브리티시오픈 6회 우승의 해리 바든이 고안했다고 하여 'Vardon grip'이라고도 함.

①프로골퍼와 아마추어골퍼가 함께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는 것.'Open championship' 'Open tournament' 'Open game'으로도 칭함.②스탠스·페이스·몸 등이 목표라인에 대해 열려있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