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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대출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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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금, 잔금 등의 주택관련대출을 집단대출로 분류해 관리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지만 확보한 상태에서 아파트를 선분양하는 특수성을 반영한 한국만의 독특한 대출상품이다. 신규 분양 아파트 입주 예정자의 중도금 (집값의 약60%)납입용 대출이 대표적이다. 아파트 중도금 대출은 아파트 건설 기간 통상 5∼6차례 나눠 대출이 실행되고, 완공 후 입주 시기가 되면 잔금대출을 받는다. 집단대출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받는 데다 시공사(시행사)가 ...
- 약관대출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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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입한 보험료 내에서 대출을 받는 것. 보통 해당 상품의 해약환급금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절차가 간편하고 이자도 비교적 낮은 편이다. 약관대출 가능 금액은 대체적으로 해약환급금 기준 80%까지이다.
- 쿨링오프 [cooling-off]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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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을 구매하였으나 추후에 불필요하다고 느꼈을 경우 소비자가 냉각기간 동안 계약을 취소 또는 철회할 수 있도록 한 제도. 소비자보호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할부판매나 방문판매 외에 생명보험 , 금융투자상품 등에서도 이 제도가 적용되고 있다. 보험상품의 경우 계약자는 1회 보험료 를 납입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언제든지 청약을 철회할 수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의 경우에는 계약서류를 교부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 예정사업비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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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의 사업을 위해 보험료 에서 일정 부분 미리 공제하는 비용, 즉 가입자에게 부담시키는 비용을 말한다. 광고비, 설계사 모집수당, 유지비, 수금비 , 직원급여 등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예정사업비가 적을수록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보험회사가 가입자의 납입보험료에서 예정사업비 해당분을 차감하여 연금재원(적립금)으로 사용한다.
- 유예상품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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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시까지 이자만 납입하다가 만기시점에서 이자와 원금을 모두 납입하는 상품을 말한다.
- 계속보험료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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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이후 계약자가 납입하는 보험료
- 휴면보험금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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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자 가 보험료 를 제때 납입하지 않아 실효된 후 2년이상 경과된 미지급 해약환급금 을 말한다. 보험회사는 휴면보험금을 잡수익으로 처리하게 된다.
- 거치식펀드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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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시 최초 목돈을 납입한 후 추가적인 납입이 불가능한 폐쇄형 펀드. 중도에 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투자금액 전체를 환매해야 한다.
- VM 모바일뱅킹 [VM mobile banking]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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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칩 내부의 보안시스템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모바일뱅킹 로그인 시간이 칩뱅킹에 비해 1.5~2배 빠르다. 은행 영업점이나 홈페이지에서 VM 모바일뱅킹에 가입한 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받은 주소로 접속해 전용 프로그램 을 다운받으면 현금 입.출금과 후불식 교통카드, 증권카드 등 칩 접촉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한 일부 서비스를 제외한 각종 예금조회와 이체, 대출이자 납입, 환전, 대학등록금 납부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로스 401k [Roth 401k]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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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칭 401(k)로 불렸다. 로스 401K는 로스 IRA(개인 은퇴계좌)와 세금혜택이 유사해 같은 이름을 붙였다. 로스 IRA를 입안한 윌리엄 로스 상원의원(1921~2003)의 이름에서 따왔다. 로스 401K는 전통형 401K 를 보완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전통형이 직장인등 일반 근로소득자를 위한 것이었다면 로스형은 고소득 직장인과 자영업자 를 위해 고안됐다. 더욱 많은 금액을 납입하면서도 노후 인출시기에 세금없이 목돈을 찾을 수 있다.